[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오는 11월 역사적인 첫 출항을 시작하는 아시아 최초 럭셔리 크루즈 선사, 드림 크루즈의 대처 브라운 사장이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제주 매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 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방문했다.

이번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가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해양관광 및 관광산업 전체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 크루즈 대처브라운 사장을 비롯한 7개 크루즈 선사 대표자, 해운업계, 관광업계 등 다양한 산업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드림 크루즈 대처브라운 사장은 각 선사대표들이 참여한 오프닝세션 스피치는 물론 크루즈 연관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크루즈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의 필요성과 서비스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B2B 미팅에도 적극참여, 드림 크루즈를 소개하는 열성을 보여 참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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