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연휴, 호텔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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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연휴, 호텔에 가면?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8.29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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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풍성한 추석 패키지 선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단 12일간,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유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추석 리워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최근 명절에 여행을 떠나거나 휴식을 취하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추석 패키지의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호텔업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련 패키지를 출시하고 나섰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회원 멤버 대상 패키지 선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단 12일간,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유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추석 리워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메리어트 리워즈 회원에게는 더욱 더 눈여겨봐야 할 패키지이다.

우선 디럭스 룸에서의 편안한 1박과 함께 메리어트 리워즈 1000 포인트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24에서 ‘키즈 잇 프리 (Kids Eat Free)’혜택이 포함된 패밀리 조식 뷔페 (성인 2인, 만 12세 이하 아동 2인 포함)를 즐겨볼 수 있고, 스타 셰프인 스테파노 디 살보가 정성스레 준비한 호두 잣 등 영양 만점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파이도 인룸 다이닝에서 즐겨 볼 수 있다.

또한 메리어트 리워즈 회원에게는 투숙 중 타볼로 24, BLT 스테이크 등 호텔 내 레스토랑 방문 시 20% 할인, 프로방스의 향을 느껴볼 수 있는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10% 할인 등 호텔 내 부대시설을 더욱 더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다. 이 외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이용, 객실 내 무선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31만 5000원(10%세금, 10%부가세 별도)부터이며, 객실 예약과를 통해 연락을 하면 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디어 문 추석 패키지 출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보름달과 같이 밝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에서 즐기는 휴식을 콘셉트로 한 ‘디어 문(Dear Moon)’ 추석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진 제공/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보름달과 같이 밝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에서 즐기는 휴식을 콘셉트로 한 ‘디어 문(Dear Moon)’ 추석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키지 선택에 따라 가격은 2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9월 4일까지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디어 문 디럭스 예약 시 2만원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가족 고객을 위해 2층 연회장에 ▶‘달님 놀이터’와 ▶‘달빛 영화관’을 만들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패키지 선택에 따라 보름달 같이 풍성한 식음 혜택도 제공한다.

패키지를 기획한 임유선 지배인은 “이번 추석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일 추석 연휴에 주말까지 이어져 총 5일간의 휴가를 보낼 수 있어 추석 패키지를 찾는 고객이 전년대비 약 15% 가량 늘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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