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브라 궁전의 기타선율이 가득한 ‘스페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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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브라 궁전의 기타선율이 가득한 ‘스페인여행’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08.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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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낭만의 도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하나투어 전세기
동화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구엘 공원은 가우디 특유의 형형색색 모자이크로 장식된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초현실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 제공/하나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천재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직항으로 이어지는 최적의 ‘스페인여행’ 상품을 대한항공 전세기 일정으로 하나투어리스트에서 선보였다.

피카소, 달리, 가우디 등의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탄생한 스페인은 한 지역 지역마다 특색이 살아 숨쉬고 활력이 넘친다. 예술기행뿐만 아니라 식도락, 그리고 스포츠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스페인으로 떠나지 않을 이유가 없어졌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민속음악과 춤으로 구성된 플라멩코는 집시들의 피 끓는 한이 담긴 강렬한 개성을 지닌 전통 예술이다. 사진 제공/하나투어

여행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스페인여행을 대한항공 바르셀로나 직항노선으로 2016년 9월 8일~10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9/30 이후 금요일 출발/ 총 7회)에 걸쳐 다양한 일정으로 떠날 수 있다.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스페인 남부의 아름다운 해변 말라가로 이어지는 일정은 곧이어 알람브라 궁전의 기타선율이 흐르는 남부, 그라나다로 넘어오게 된다.

투우의 도시, 론다와 플라멩코의 고장 세비야까지 남부의 열정을 체험했다면, 곧 스페인의 중세도시 똘레도를 만나게 된다. 톨레도에서 약 한 시간 거리를 버스로 이동하다보면 세계축구의 성지, 마드리드를 마주한다.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미완의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가우디의 역작인 파밀리아 성당은 착공(1882년)한 지 144년이 지난 2026년에야 가우디 사망 100주기에 맞춰서 완공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하나투어

다채로운 스페인 1개국 일주에 포르투갈의 소박한 아름다움까지 여행하고 싶다면, 하나투어리스트를 통해 스페인과 포르투갈 일주도 만날 수 있다.

스페인뿐만 아니라,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중심으로 땅끝마을 까보다로까와 동화 속 마을 신트라를 만나게 된다. 여기에 포트와인의 고장 포르투에서 와이너리 투어까지 즐긴다면 여행의 깊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어진다.

프로축구팀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레알마드리드경기장의 이름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마드리드의 카스테야나 대로변에 자리 잡은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사진 제공/하나투어

더욱 놀라운 것은 바르셀로나 전세기를 통해 떠나는 여행에는 하나투어 마일리지 5~10만 마일, 사전예약할인, 수납이 용이한 백인백 3종 세트 제공(룸당), 러키드로우 추첨 이벤트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는 것이다. (날짜 별 상이).

그 어느 시기보다 스페인을 여행하기 좋은 9,10월의 쾌적한 지중해 날씨아래에서 열정적이고 유쾌한 사람들이 가득한 스페인을 만나고 싶다면, 하나투어리스트 홈페이지로 문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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