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한 크루즈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오는 11월 13일 모항인 광저우(난샤)에서 첫 출항을 앞둔 드림 크루즈의 겐팅 드림호는 바다에서 가장 크고 고급스러운 선실인, 드림 그랜드 빌라 스위트를 선보인다.
드림 그랜드 빌라에는 개인 선 데크, 월풀도 마련돼 있어 럭셔리한 개인공간에서의 프라이빗한 크루즈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현재 독일 메이어베르프트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드림 크루즈의 대표선박 겐팅 드림호는 총 15만1300톤으로 1674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고, 총 5000명이 넘는 승객 및 승무원이 탑승 가능한 초대형 선박이다.
아시아 최초 럭셔리 크루즈답게 승객 대비 승무원 비율이 약 1:1.5에 가까워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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