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코너스톤 초콜릿 쿠킹 클래스와 이탈리안 디너 세트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크 하얏트 서울은 소중한 사람과의 사랑을 기념하는 밸런타인 데이를 앞둔 주말과 밸런타인데이 당일에 로맨틱한 하루를 완성해 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사랑하는 이를 위한 초콜릿을 직접 준비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와 이탈리안 5코스 디너 세트를, 도심 전망을 자랑하는 ‘더 라운지’는 모던 한식 5코스 식사와 샴페인을 함께 구성한 디너 세트를 준비했다.

커플의 취향에 따라 즐기는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다이닝’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2월 14일 단 하루, 최상의 미식과 분위기로 연인과의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완성시켜줄 다이닝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한우 1++, 랍스터, 송로버섯 등 최고급 식재료로 선보이는 셰프 특선 디너 코스, 겨울 제철 요리의 풍미를 더해줄 와인 페어링 코스는 최상의 미식 경험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식사 후 늦은 저녁, 연인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면 눈앞에 펼쳐진 매혹적인 야경을 바라보며 최고급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애프터 다이닝 코스를 추천한다. 모두 연인에게 사랑을 전할 달콤한 초콜릿 디저트가 포함된다.

밸런타인데이 맞이 스파 트리트먼트 선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하 ‘더 스파’)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연인이 함께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안티에이징 훼이셜 트리트먼트 상품인 ‘오펠리아 스윗 저니(Ophèlia Sweet Journey)’를 선보인다.

먼저, 오펠리아 스윗 저니 스파 트리트먼트는 연인의 특별한 날에 아름답고 빛나는 피부를 서로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스파 프로그램은 2인이 이용할 경우 스파 커플 스위트에서 받을 수 있다. 이 공간에는 두개의 스파 베드가 마련돼 있어 대화도 즐기며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연인을 위한 색다른 실내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오펠리아 스윗 저니 트리트먼트는 노화되고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 코튼캔디 무알콜 칵테일과 5만원 상당의 오펠리아 컬렉션 기프트 세트로 구성되었다.

트리트먼트는 60분 기준으로 피부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딥클렌징, 인체케라틴세포배양액(KCM™)과 진귀한 식물 성분으로 이루어진 오펠리아 컬렉션 제품 및 핸들링 마사지를 통해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는 마사지, 유기농 라벤더 오일을 이용해 얼굴뿐만 아니라 주름이 생기기 쉬운 목과 앞가슴 부위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데콜테 마사지 순으로 이어진다.

90분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등마사지가 추가된다. 트리트먼트가 끝난 이후에는 솜사탕이 올라간 무알콜 칵테일을 즐기며 달콤했던 스파의 여운을 즐길 수 있다.

연인들의 달달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패키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에서는 연인들의 달달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패키지를 2월 14일 단 하루 선보인다.

먼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스파클링 밸런타인데이(Sparkling Valentine’s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의 구성으로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디너 뷔페 2인과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제공 서비스가 포함돼 더욱 풍성한 밸런타인데이 디너를 즐길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디너 뷔페는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에서 이용 가능하며, 각종 암 예방 및 면역 증강에 탁월한 화이트 식재료를 이용한 프로모션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