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평창 올림픽 앞두고 윈터 패키지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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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평창 올림픽 앞두고 윈터 패키지 승부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2.05 2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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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전기원 이벤트, 윈터 스프링 패키지 등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2가지 선전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윈터패키지를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올림픽 선전기원 이벤트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2가지 선전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숙박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이벤트는 올림픽 기간 동안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체크인 시, 경품 추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추첨 기재된 내용에 따라 무료 커피 쿠폰, 사우나 무료 이용권, 무료 조각 케이크 쿠폰, 레이트 체크아웃, 룸 업그레이드, 여권 케이스 등의 다양한 선물을 증정해 드릴 예정이다.

또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호텔 SNS를 통한 올림픽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이는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올림픽 이벤트 게시글 아래에 대한민국 올림픽 순위 및 응원 메시지를 남기신 분께 추첨을 통해 이그제큐티브 객실 숙박권, 디럭스 객실 숙박권, 씨스케이프스 뷔페 식사권 등을 증정해 드리는 이벤트이다.

여유로운 해운대에서의 겨울 여행도 즐기고 평창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평창올림픽 선전기원 이벤트’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제주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윈터 스프링 패키지’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겨울과 봄 사이,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제주에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윈터 스프링 패키지>를 2018년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겨울과 봄 사이,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제주에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윈터 스프링 패키지>를 2018년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선보인다. 예약 기간은 2018년 2월 11일까지이며 1일 5객실 한정 제공된다.

설 연휴부터 봄방학 기간 동안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윈터 스프링 패키지>는 풀사이드 뷰의 디럭스룸 또는 포인포 키즈룸에서의 1박, 레지던스 DJ 제로의 퍼포먼스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스파티 2인이 제공된다.

특히, 2박 이상 투숙 시 뷔페, 한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에서 아침 또는 점심을 택해 즐길 수 있는 다이닝 2인 1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가든 오션피니티 풀, 사우나 등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갤러리투어, 수영 레슨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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