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여행, “한파 피해 떠나는 따뜻한 동남아 여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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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여행, “한파 피해 떠나는 따뜻한 동남아 여행지 ”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2.05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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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김풍과 ‘딜리셔스 방콕’·KRT, 세 가지 방법으로 즐기는 일본 등
지난해 뜨거웠던 해외여행 시장은 올해 1월을 이어 2월에도 이어지는 중. 이에 여행사마다 특별한 방법으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태국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행의 즐거움은 1년 365일 계속된다. 지난해 뜨거웠던 해외여행 시장은 올해 1월을 이어 2월에도 이어지는 중. 이에 여행사마다 특별한 방법으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김풍 셰프와 함께하는 딜리셔스 방콕 미식 여행을 준비했다. 해외여행 1번지 방콕의 진미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모두투어가 진행하고 있는 컨셉투어의 일환이다. 여기에 이미 유명 예능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김풍 셰프의 재치 있는 입담까지 더해질 예정.

모두투어네트워크는 김풍 셰프와 함께하는 딜리셔스 방콕 미식 여행을 준비했다.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이번 상품은 김풍 셰프의 일정 동행 외에도 방콕에서 유명한 쿠킹 클래스로 태국 코스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요리학교를 방문해 김풍 셰프와 함께 요리 수업에 참여한다. 사진/ 태국관광청

3월 14일 단 하루만 진행되며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김풍 셰프의 일정 동행 외에도 방콕에서 유명한 쿠킹 클래스로 태국 코스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요리학교를 방문해 김풍 셰프와 함께 요리 수업에 참여한다.

또한 프랑스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조엘로뷰숑 레스토랑, 푸팟풍 커리 맛집으로 소문난 쏨분 씨푸드 라차다 레스토랑 그리고 방콕 3대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고 알려진 반얀트리 버티고 문바 내 루프톱 바에서 칵테일 등 다양한 맛집 투어 일정으로 구성했다.

KRT가 다가오는 봄빛을 발하는 일본 여행의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했다. 사진/ KRT

KRT가 다가오는 봄빛을 발하는 일본 여행의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했다. 비행시간이 짧은 일본은 주말을 이용하면 가뿐히 다녀올 수 있는 대표적 근거리 여행지로 고즈넉한 자연, 특색 있는 문화유산, 풍부한 미식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매년 많은 여행자를 유혹한다.

‘일본의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벚꽃이다. 매년 봄이면 일본 전역은 꽃놀이 인파로 붐빈다. 빠르게는 1월 중순부터 늦게는 3월 중순까지 오키나와, 도쿄, 규슈 등 전역이 핑크빛으로 물든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 풍경은 일본 여행에서 잊지 말아야 할 감상 포인트.

자연을 벗 삼아 만끽하는 온천욕도 빼놓을 수 없다. 고온다습한 섬나라 일본은 화산이 많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온천이 발달했다. 지역별로 이름난 온천이 있어 찾아다니며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온천수마다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피부미용, 관절염, 신경통 등 효능도 다양하다.

일본 지역별로 이름난 온천이 있어 찾아다니며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온천수마다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피부미용, 관절염, 신경통 등 효능도 다양하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식도락을 목적으로 일본을 찾는 이들도 많다. 그중에서도 미식과 여행이 결합된 ‘에키벤’ 문화가 흥미롭다. 에키벤은 주요 철도역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으로 그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다. 그 종류만 해도 무려 2000여 개가 넘는다. 에키벤은 철도 여행과 더불어 일본 여행 문화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편 KRT는 자연과 도시의 매력이 조화로운 규슈 2박 3일 상품을 추천한다. 유후인, 벳부, 후쿠오카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관광과 힐링을 두루 즐길 수 있어 여행의 만족도가 크다.

웹투어가 여행 상담 서비스 웹톡(Web Talk)을 선보였다. 웹톡은 예약부터 취소, 출·도착 등 여행 관련 정보에 대해 24시간 상담해주는 인공지능 챗봇이다.

웹투어가 여행 상담 서비스 웹톡을 선보였다. 웹톡은 예약부터 취소, 출·도착 등 여행 관련 정보에 대해 24시간 상담해주는 인공지능 챗봇이다. 사진/ 웹투어

웹톡은 예약 전 상담과 예약 후 상담으로 나누어, 예약 전 상담에서는 업계 최초로 로그인 없이 항공권, 숙박, 패키지 등 상품조회 및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후 상담에서는 챗봇 내에서 간편 로그인을 통해 예약취소 및 환불을 상담원을 통하지 않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결제와 예약변경 등 예약 후 생기는 문의사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시간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PC와 모바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행을 하기 전·후 필요한 문의부터 예약, 결제, 취소까지 웹톡을 통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웹톡 통해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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