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캐릭터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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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캐릭터 공모전 실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2.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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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까지 마감, 1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가능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미지와 특징을 효과적으로 상징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미지와 특징을 효과적으로 상징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응모기간은 2월 5일(월)부터 3월 30일(금)까지이며 1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 우수작품을 4월 23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 및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기남 기획운영본부장은 “공모전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기대한다”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가진 이미지와 특징이 캐릭터에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 서울남산국악당 <청년국악육성프로젝트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 개최

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총감독 윤성진)은 오는 2월 9일(금) 오후 1시에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청년국악육성프로젝트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 서울남산국악당

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총감독 윤성진)은 오는 2월 9일(금) 오후 1시에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청년국악육성프로젝트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해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간 체결된 '남산국악당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추진되는 서울남산국악당 청년국악 육성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관련 기관단체 및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총 2부로 진행이 되는데, 1부에서는 국악방송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이윤경 문화영상콘텐츠 부장, 전주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의 한지영 프로그램팀장, CJ아지트 대중음악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튠업’의 노현지 팀장이 발제자로 참여해 각 인큐베이팅 사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2부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신아 예술산업진흥실장과 음악평론가 송현민, 잠비나이 이일우 대표가 국내외 공연예술시장의 트랜드와 니즈에 대해 발제하고,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국악당 한덕택 예술감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젊은 국악 10년의 비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모든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으로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토론회 기조발제 및 좌장은 국악 평론가이자 방송진행자인 윤중강이 맡는다. 기조발제 주제는 ‘청년국악육성프로젝트의 현황과 한계’이다. 1부는 국악방송 이윤경 부장의 ‘새로운 국악창작곡 발표의 장이자 우수 창작자의 등용문,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발제로 시작되는데,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소개 및 사업 진행 시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공유한다.

이어 전주소리축제 한지영 팀장의 발제 ‘육성 프로젝트의 동상이몽, 이제 같은 꿈을 꾸고 싶다’에서는 소리프론티어의 프로그램 소개와 사례발표로 진행되는데, 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자체 대응방안을 거울삼아 관련 사업과의 협력 필요성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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