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봄을 앞두고 여행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고객을 맞이할 채비에 들어갔다.
일본 카가와현으로 떠나는 사누키 우동 여행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일투어는 다카마쓰 상품 예약자를 위해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
▲우동버스 투어 무료 제공 ▲일본 특별명승지 ‘리쓰린 공원’ 무료 입장권 ▲다카마쓰 ↔ 쇼도시마 왕복 페리티켓 ▲다카마쓰&나오시마 가이드북 ▲리무진 버스 왕복 티켓 무료 제공 등을 제공해 알찬 다카마쓰 여행을 돕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다카마쓰 금까기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3월 31일까지 출발 가능하다. ▲다카마쓰 우동&나오시마 금까기 27만9000원부터(정상가 47만9000원) ▲다카마쓰 고토히라 료칸 금까기 41만9000원부터다.(61만9000원)
한편, 다카마쓰는 일본 3대 우동인 사누키 우동의 발상지로 이 지역의 우동은 카가와 현은 물론 일본 전체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나카노 우동학교에서 우동 장인과 같이 면을 만들고 직접 우동을 끓여 탱탱한 면발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롯데제이티비, 제주도여행 모바일 예약자 대상 혜택 제공
롯데제이티비는 모바일 웹 오픈 기념으로 제주여행 예약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홀리데이 모바일 웹 제주도 버스패키지 상품을 예약하고 출발하는 대상자 전원에게 ▲제주 포니밸리 입장(1만8000원 상당)의 선택관광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예약/출발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이스타항공 김포↔제주 왕복항공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8일에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