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 남은 겨울을 즐기자! 가까운 포천에서 얼음도 지치고, 맛집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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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남은 겨울을 즐기자! 가까운 포천에서 얼음도 지치고, 맛집도 가고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2.07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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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과 관음산의 아름다운 산새를 배경으로 스케이트, 얼음썰매 인기
서울 근교 여행지로 잘 알려진 경기도 포천은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가볍게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눈덮인 명성산.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이번 주말에는 바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나들이를 준비해보자. 먼 곳으로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여건이 되지 않을 때에는 수도권으로 차를 몰아 겨울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서울 근교 여행지로 잘 알려진 경기도 포천은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가볍게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향기로운 힐링 섬 ‘허브아일랜드’와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 ‘서운동산’, 볼거리 가득한 ‘더 파크 아프리카 뮤지엄’ 등 포천에는 가볼 만한 곳이 제법 있다.

산정호수 썰매축제는 명성산과 관음산의 아름다운 산새를 배경으로 스케이트와 얼음썰매를 즐기게 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겨울의 낭만 속으로 뛰어들고 싶다면 포천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에 참가하는 것도 좋다. 화려한 불빛 속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꽁꽁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진행되는 산정호수 썰매축제는 자녀,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축제다.

특히 산정호수 썰매축제는 명성산과 관음산의 아름다운 산새를 배경으로 스케이트와 얼음썰매, 세발자전거, 호수기차, 오리 타요, 얼음낚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얼마 안 남은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의 생갈비는 공장에서 받아쓰는 고기가 아닌 주인장이 직접 손질해 손님상에 올리는 고기로 유명하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포천에는 괜찮은 먹거리도 적지 않는데 그중 이동갈비는 포천이 고향이라고 할 만큼 유명한 음식이다. 포천 맛집 ‘우목정’은 푸짐한 양과 깊은 맛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누려온 이동갈비 맛집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의 생갈비는 공장에서 받아쓰는 고기가 아닌 주인장이 직접 손질해 손님상에 올리는 고기로 유명하다. ‘우목정’ 고기는 직접 먹어봐야 하는데 선홍빛 영롱이는 생갈비를 참숯불에 올려 지글지글 익힌 후 입에 넣으면 고기 본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음을 알 수 있다.

달큰하고 부드러운 맛 속에 깊고 풍부한 육즙을 고스란히 배어있는 포천 맛집 ‘우목정’의 양념갈비.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포천 맛집 ‘우목정’의 또다른 메뉴인 양념갈비는 직접 담근 양념장에 숙성시켰기에, 고기 좀 먹는 사람이라면 달큰하고 부드러운 맛 속에 깊고 풍부한 육즙을 고스란히 배어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포천 산정호수 맛집 우목정에서는 직접 재배한 유기농 쌈 채소와 푸짐하게 차려지는 밑반찬이 고기의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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