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괌 호텔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열정적인 임직원과 하나의 팀으로 합심하여 많은 일들을 함께 이뤄나가고 싶다” 호텔 니코 괌 히로 스기에(Hiro Sugie) 신임 총지배인의 취임일성이다.
올해부터 호텔 니코 괌 전반적인 운영과 경영을 총괄하는 임무를 맡게 된 히로 스기에 총지배인은 22년간 사이판에서 세일즈, 마케팅, 인사, 회계 등의 업무 등 다채로운 호텔 업무에 정통한 인사다.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및 PIC 사이판의 총지배인을 역임한 바 있는 그를 만나본다.
스기에 총지배인은 니코 호텔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한국마켓에 어필하고자 한다. 일본호텔 특유의 호텔 메니지먼트 및 호텔 청결상태, 친절함 등은 괌의 다른 호텔보다 훨씬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너무 일본 스타일라는 부분이 단점으로 비춰질까 조심스럽다.

그는 한국 여행자들이 늘어나면서 한국시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어 중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직원들이 한국어를 공부해 최대한 한국어로 서비스하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스기에 총지배인에 따르면 괌으로 신혼여행 수요는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신혼여행은 좀 더 멀리 좀 더 이색적인 지역을 찾는데다가 괌은 언제든지 갈수 있는 곳이라는 관념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괌의 휴양지로서의 장점이 많아 괌으로 베이비문을 오는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다. 태중에 멀리 여행하기보다는 가까운 곳을 선택하려는 경향도 뚜렷하다.

가까우면서도 아름답고, 안전하게 휴양할만한 베이비문 여행지로서 괌만한 곳이 없다는 것이다. 괌은 재방문 코스로도 인정을 받는다. 태중의 아이와 함께하던 신혼여행지는 1주년이던 5주년이던 가족에게 특별한 장소가 된다.
스기에 총지배인은 “쉽고 편안하게 떠나는 괌 허니문과 그 이후 가족 여행에서도 니코 호텔이 그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더 많은 한국인들이 괌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할 것”으로 희망했다.
그에 따르면 신혼여행지는 매년 뜨는 지역이 바뀔 만큼 변화들이 많은 시장이다. 그는 “꾸준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니코 괌이 한국 손님들에게 정말 편안한 곳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스기에 총지배인은 또 “한국에서 전문 신혼여행 업체로 허니문리조트가 입지가 단단한 곳으로 알고 있다” 며 “앞으로 더 긴밀하게 한국여행사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니코 괌은 괌에서 외관과 전 객실 오션 프런트 뷰를 자랑하는 초특급 리조트로서 수영장과 비치가 연결되어 있어 인기가 높다.
리조트가 있는 ‘건’ 비치는 전용해변의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스기에 총지배인은 또 괌은 스노클링 스폿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소개한다. 72미터 괌 최장 길이의 워터 슬라이드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시설이다.
호텔 니코 괌은 492개의 객실을 보유했다. 오션프런트 객실에서 바라보는 에메랄드 빛 투몬 비치와 건비치의 바다 경관이 환상적이다. 2016년 말 오션프런트 슈페리어 룸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