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뜻한 곳으로 여행할 수 있는 특가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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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곳으로 여행할 수 있는 특가찬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2.06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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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편도 7만원대, 방콕행 왕복 61만4300원부터
세부퍼시픽 이벤트 장소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편도 총액 최저 7만원에 이용이 가능한 특가 항공권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세부퍼시픽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길이 열렸다.

필리핀 편도 총액 최저 7만원 파격 특가 제공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부퍼시픽 항공(이하 세부퍼시픽)은 필리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따뜻한 날씨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써니 필리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1일- 12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한국의 추운 겨울과는 달리 항상 따뜻하고 활기 넘치는 필리핀의 여름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해변을 그대로를 재현해 낸 3D 부스를 선보인다.

이벤트 부스는 방문객들이 발열 매트와 램프로 따뜻하게 꾸며진 3D 해변에서 야자수와 모래성, 썬배드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사진을 찍으며 필리핀의 따뜻한 날씨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세부퍼시픽 3D부스에서 사진을 찍는 고객들에게 특가 운임을 구매할 수 있는 QR코드가 프린트 된 핫팩을 증정한다. 또한 비밀번호 맞추기 이벤트, 셀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스 방문객들에게 세부퍼시픽 무료 항공권도 증정하는 등 한국 시장에 세부퍼시픽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당일 이벤트 장소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편도 총액 최저 7만원에 이용이 가능한 특가 항공권을 만나볼 수 있다. 본 항공권은 2월 11일-12일 단 이틀간만 발권이 가능하며, 6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베트남항공, 하노이/호치민 행 A350 동시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

베트남항공은 최고급 항공기 A350의 하노이/호치민 동시취항을 기념해 2월1일부터 2월15일까지 A350 비즈니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베트남항공

베트남항공은 2017년 2월부터 최고급 항공기인 A350-900 XWB 기종을 인천발 하노이, 그리고 호치민으로 가는 오전 편 운항에 도입시켰다. 베트남과 동남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은 새로 편성된 스케줄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해 졌다.

베트남항공은 이번 최고급 항공기 A350의 하노이/호치민 동시취항을 기념해 2월1일부터 2월15일까지 A350 비즈니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월8일 ~ 6월30일 출국 기준)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인천발 하노이/호치민 왕복 비즈니스 티켓을 77만3500원부터, 왕복 구간 중 한 구간을 비즈니스로 이용할 수 있는 이코노미+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을 50만76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하노이/호치민을 거처 태국, 싱가폴 등 동남아 주요 국가로 출국하는 승객들은 왕복 여정 중 한 방향을 모두 비즈니스 클래스로 제공받는 이코노미+비즈니스 특가를 이용하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이 프로모션은 인천/부산 모두 출발 가능하며, 방콕행 61만4300원, 싱가폴행 66만900원부터  다른 동남아 지역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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