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내일투어는 후쿠오카, 유후인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소개하고 큐슈 여행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큐슈의 재발견’ 기획전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일본 남부의 섬 큐슈는 1시간 반 정도의 짧은 비행거리와 2박 3일 등의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오기에 무리가 없어 가볍게 휴식과 관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맛의 천국 후쿠오카, 아기자기한 온천마을 유후인, 일본의 하와이라 불리는 미야자키 등 여행의 모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만능 여행지로 많은 여행자에게 사랑 받는다.
그 중 후쿠오카는 식도락 여행 일번지로 손꼽힌다. 일본 3대 라멘도시 중 하나인 후쿠오카에서 돈코츠 라멘 맛보기는 필수 코스다. 후쿠오카의 많은 라멘 가게 중 하카타 시티 데이토스 2층에 위치한 ‘하카타 라멘 신신’ 점포를 추천한다. 소면처럼 얇은 면과 진한 돈코츠 국물이 특징이다. 또한 야타이(포장마차) 거리에서 꼬치구이, 야키소바, 오뎅 등 야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특히 내일투어는 큐슈 상품 예약자를 위해 다양한 선물을 마련한다. ▲트래블 파우치 6종세트(3인 이상 예약한 선착순 20가족, 가족당 1개) ▲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선착순 200명) ▲큐슈로 가출하기 가이드북(후쿠오카, 유후인, 쿠로가와 예약시) ▲큐슈 교통 패스 10%할인 혜택 등을 제공해 알찬 큐슈 자유 여행을 돕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큐슈 금까기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출발 적용일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후쿠오카 2박3일 금까기 28만9000원부터(정상가 48만9000원) ▲유후인 료칸 금까기 45만9000원부터(정상가 65만9000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