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비회원도 항공권 구매 간편해진다
상태바
홈페이지 비회원도 항공권 구매 간편해진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2.02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항공(JAL), 이용객 편의성 향상
일본항공(JAL)은 2017년 2월 1일부터 한국지구 JMB회원에게만 제공했던 한국어 홈페이지 의 항공권 구매 서비스를 비회원에게도 확대 제공한다. 사진/일본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일본항공(JAL)은 2017년 2월 1일부터 한국지구 JMB회원에게만 제공했던 한국어 홈페이지 의 항공권 구매 서비스를 비회원에게도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회원도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가격 검색 및 예약을 비롯해 일부 홈페이지 한정 특가도 곧바로 구매할 수 있어 이용객의 편의성이 향상 될 전망이다.

일본항공은 앞으로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홈페이지 한정 특가 및 홈페이지 이용객 전용 이벤트 실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JMB회원에게는 홈페이지 이용객 전용 마일리지 캠페인 등 JMB회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항공 한국어 홈페이지에서는 한국 출발 일본, 미주,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이코노미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일부 구간 한정),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신용카드 및 계좌 이체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영국항공 비행 시뮬레이션 독점 영상

전 포뮬라 원 세계 챔피언 잰슨 버튼이 런던 히스로 공항에 위치한 조종사 훈련 센터에서 항공기 A380시뮬레이터를 운전했다. 사진/영국항공

아울러 영국항공은 전 포뮬라 원 세계 챔피언 잰슨 버튼(Jenson Button)이 런던 히스로 공항에 위치한 조종사 훈련 센터에서 항공기 A380시뮬레이터를 운전했다고 전했다.

잰슨 버튼은 이곳에서 이륙, 순항, 착륙 등 비행 트레이닝을 90분 동안 생동감 있게 체험한 것.

이날의 훈련은 데이브 토마스 기장과 윌리엄 쉰번(William Swinburn) 부기장이 함께 했다. 잰슨은 4개의 엔진을 가진 보잉 787드림라이너의 이층 모형 조종실에서 시뮬레이터를 조종해 홍콩 국제공항에 3번 착륙했다.

영국항공에서는 4200명의 영국항공 조종사들이 모든 비행기종을 구현한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시험 운전함으로써 비행 트레이닝을 받고 조종사 훈련을 받는다.

영국항공 조종사들은 고성능 오디오와 그래픽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기술로 비행 기술을 엄격하게 훈련 받고 있다. 이 비행 시뮬레이터를 조정할 때에는 영국항공 노선이 비행하는 모든 공항의 활주로를 그래픽으로 구현해 다양한 기상 여건과 각양 각색의 비행 조건 안에서 실제 비행기를 조정하듯 비행 조정 능력을 시험해 보는 훈련을 받는 것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