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생각날 때 찾는 사당역 맛집 “황토가마에서 구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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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생각날 때 찾는 사당역 맛집 “황토가마에서 구워 맛있다”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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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오리구이부터 새우, 등갈비까지 ‘육해공’이 한자리에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붓하게 고기를 즐기고 싶다면 사당역 13번 출구에서 가까운 ‘로스트인사당’의 문을 두드려 보자. 사진/ 임요희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어느덧 2월, 쏜살같이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가족 간, 연인 간 사랑을 점검해보자. 사당역은 지하철 2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이자 수원, 강남, 신림, 동작 등 사통팔달 뚫려 있어 많은 사람이 모이고 흩어지는 장소다.

시내 각지에 먼 데 흩어져 있어도 사당이라면 만나기 쉽고 맛집도 많아 회포를 풀기에 더 이상 가는 장소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사당역 맛집 ‘로스트인사당’은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으로 회식장소에 안성맞춤인 것은 물론 연인끼리 단출한 식사가 가능하다. 사진/ 임요희 기자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붓하게 고기를 즐기고 싶다면 사당역 13번 출구에서 가까운 ‘로스트인사당’의 문을 두드려 보자.

사당역 맛집 ‘로스트인사당’은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으로 회식에 안성맞춤인 것은 물론 가족끼리, 연인끼리 단출한 식사가 가능하다.

사당역 맛집 ‘로스트인사당’의 주메뉴는 삼겹살, 오리, 등갈비, 소시지, 버섯, 새우로 구성된 모둠바비큐 세트다. 사진/ 임요희 기자

사당역 고기집 ‘로스트인사당’은 바비큐의 맛의 비밀은 황토가마에서 구워내는 고기에 있다. 황토가마에서 굽기 때문에 냄새와 연기가 적어 쾌적한 식사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다.

사당역 맛집 ‘로스트인사당’의 주메뉴는 삼겹살, 오리, 등갈비, 소시지, 버섯, 새우로 구성된 모둠바비큐 세트로 매운맛 소스, 쌈장, 머스터드소스 등 다양한 맛의 소스와 함께 즐기는 재미가 있다.

사당 맛집 ‘로스트인사당’에서는 모둠바비큐 세트 외에도 삼겹세트, 등갈비세트, 오리세트 등의 세트 메뉴를 준비해두고 있다. 사진/ 임요희 기자

사당 맛집 ‘로스트인사당’에서는 모둠바비큐 세트 외에도 삼겹세트, 등갈비세트, 오리세트 등의 세트 메뉴를 준비해두고 있으므로 식성에 따라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사당역 맛집 ‘로스트인사당’에서는 소불고기, 낙지, 새우, 꽃게, 버섯, 야채가 들어간 전골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쌀쌀한 계절, 뜨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선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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