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더 플라자 ‘스페셜 쉐어링 코스’ 프로모션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텔 수석 셰프가 구성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쉐어링 코스(Special Sharing Course)’ 프로모션을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단 5일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쉐어링 코스 프로모션은 더 플라자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진행돼 서울의 중심지인 서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를 한 눈에 바라보며, 호텔 수석 셰프가 준비한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각 레스토랑별로 메인 메뉴가 하나의 접시에 담겨 쉐어링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연인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남과 여’ 컨셉의 이색적인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코스메뉴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최상층인 34층에 위치한 ‘Table34’에서는 오는 2월 14일 저녁 단 하루,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 가지 메뉴에 ‘남과 여’ 두 가지 컨셉으로 구성된 이색적인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코스메뉴는 ‘Table34’ 수석셰프가 연인과 특별하고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남과 여’ 컨셉으로 남성과 여성 각자에게 맞는 식자재를 활용해 직접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총 9가지 코스메뉴 중 3번에 걸쳐 남성과 여성고객에 따라 서로 다른 개별 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세련된 맛이 강점인 코스모폴리탄 칵테일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며, 총 4커플에게는 로랑페리에 샴페인 1병 또는 오브런치 2인 식사권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