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명절후유증을 앓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힐링패키지를 마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프렌치 코스요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과 힐링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인 콘티넨탈에서의 미식과 여유로운 객실에서의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콘티넨탈 셀레브레이션(Continental Celebration)’ 패키지를 출시했다.
콘티넨탈 셀레브레이션 패키지는 23층 최고층에 위치한 콘티넨탈에서 서울의 전경과 함께 최고 수준의 프렌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런치 메뉴인 ‘콘티넨탈 테이스팅(Continental Tasting) 코스’를 포함한다.
특히 콘티넨탈은 우아한 실내 장식과 부드러운 조명, 전문적이고 세심한 직원 서비스가 제공돼 보다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본 패키지에는 12시 얼리 체크인 혜택이 포함돼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유리돔을 통해 남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수영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자쿠지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특별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일상에 지친 당신, 제주에서 힐링하세요!
제주오리엔탈호텔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Healing for you’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2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본 패키지는 일상을 벗어나 제주에서의 힐링을 원하는 고객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힐링포유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2인 ▲웰컴드링크 2잔으로 구성됐다. 추가로 본 패키지를 2박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바다전망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13만8000원, 주말 15만8000원(세금포함)이다.
더 그리핀 바에서 경험해 보는 새로운 코리안 스피릿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루프톱 바, 더 그리핀 바는 서울을 테마로 한 칵테일과 타파스 메뉴인 포함한 서울 셀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서울 셀렉션은 서울을 상징하는 장소인 동대문, 광화문, 서울 N타워, 경복궁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이에 한국의 전통주를 베이스로 코리아 컵 우승자인 서정현 바텐더가 어느 때보다도 공들여 기획했다.
더 그리핀 바의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흥인지문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그리핀 바의 모습과 함께 서울을 상징하는 화려한 비주얼의 칵테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