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로비라운지 & 델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명품 선물세트’를 9월 1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육류 및 수산물 세트, 다양한 고급 와인 세트부터 트렌드를 반영한 커피, 티 세트 및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소금 세트, 올리브오일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명품 육류세트의 경우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국내산 한우 1++ 등급으로 구성된 명품 한우 세트와 호주 고급 청정우로 구성된 등심 스테이크, 그리고 실속 있는 갈비 세트 등이 고급 와인과 함께 구성돼 더욱 풍성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명품 한우 세트 80만 원/ 특선 등심 스테이크 세트 45만 원/ 특선 갈비 세트 30만 원)
노르웨이산 훈제 연어세트는 화이트 와인과 홀스래디쉬 소스, 케이퍼가 함께 준비된다. 특히 연어의 경우 전통적인 염지 방식으로 소금간을 하고 강원도산 참나무를 사용해 훈연했다.(특선 훈제연어 세트 24만 원)
지역 특산품으로는 청정지역 상주에서 자연 상태로 건조한 상주 곶감 세트와 100% 국내산 농수산물을 사용해 전통적인 한과 제조법으로 재현한 교동 한과 세트가 준비된다. 교동한과의 경우 개별 포장돼 신선도와 맛의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상주 한시 곶감 세트 13만 5천 원, 교동한과 세트 15만 원)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도 마련된다. 소금 선물 세트의 경우 프랑스 청정지역 게랑드 지방에서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최고급 품질의 플뢰르 드 셀과 토판 천일염, 그리고 구수한 풍미를 자랑하는 모리셔스 원당으로 구성된다.
올리브 오일 세트는 유기농 올리브 농가에서 채집된 열매만을 사용해 특유의 향미를 자랑하는 리오 올리브 오일과 가볍고 산뜻한 맛의 라파엘 살가도 포도씨유로 구성된다.(소금 선물 세트 6만 원, 올리브오일 세트 6만 9천 원)
또한 커피 장인이 직접 로스팅해 생두의 특징을 잘 살린 왈츠와 닥터만 커피 선물세트가 더치커피, 드립백 세트 두 가지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통적인 생산∙재배방식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순순한 맛을 담은 르 베네피크 유기농 티 선물세트는 아름다운 허브 수색 본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유리 티 주전자가 함께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00년 전통의 로네펠트 티 세트는 고급스러운 우드 케이스에 담겨 준비된다.(왈츠와 닥터만 더치커피 세트 12만 원/드립백 세트 7만 원/르 베네피크 유기농 티 8만 8천 원/로네펠트 티 세트 11만 원)
또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앰배서더 햄퍼 박스는 파티쉐가 정성껏 만든 후르츠 파운드 케이크, 그윽한 향의 프리미엄 티 세트와 고급 원두 커피 세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치즈, 그리고 달콤한 캐러멜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앰배서더 햄퍼 박스 33만 원)
이 밖에도 호텔 소믈리에가 선별한 프리미엄 와인 세트도 고급 박스에 담겨 준비된다. 특히 원글라스 파우치 와인 세트는 언제 어디서든 최상의 컨디션의 와인을 신선한 상태로 맛볼 수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원글라스 파우치 와인 세트 14만 원, 프리미엄 와인세트 12만 원부터)
모든 상품에는 고급스러운 포장 서비스가 포함돼 있으며, 서울 경기 지역의 경우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같은 품목으로 10세트를 구입하면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모든 가격에는 10% 부가세가 포함돼 있다. 무료 멤버십인 앰배서더 클럽 회원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점도 꼼꼼히 챙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