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성 기후로 가을, 겨울에도 여행하기 좋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KRT는 발칸반도에 대한 해박한 경험을 바탕으로 ‘천사의 머릿결’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RT가 선보인 ‘천사의 머릿결’은 KRT만의 발칸반도 여행 노하우가 담긴 기획전이다. 주홍 빛 지붕으로 물든 성벽의 도시 두브로브니크부터 풍부한 문화유산의 하모니 피란, 크로아티아의 대표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물의 요정 마을 라스토케까지 핵심 관광지로 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00회 이상의 출장으로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전문 인솔자를 동행하는 것은 물론 전문 인솔자의 안내를 편히 들을 수 있는 개인 수신기 대여, 꼭 먹어봐야 할 발칸 4대 현지식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뿐만 아니라 차량이동을 최소화한 발칸 최적의 루트로 항공 이동하며 숙박 및 식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 일정 1,2급의 호텔을 이용해 여행객들의 편리함과 만족도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발칸반도는 유럽의 남쪽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반도로 국내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중세의 낭만을 품고 있어 유럽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며 투영한 햇살이 내리쬐는 아드리아 해는 특히나 여성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인트이다.
또한 발칸반도는 지중해성 기후로 가을, 겨울에도 여행하기 좋아 연중 여행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날씨는 발칸반도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접목돼 여행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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