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뉴욕, LA 등 미주 대표 관광 지역 대거 포함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익스피디아는 2016년 1월부터 8월 중순까지 가장 많이 예약된 미주 호텔 380곳만 모아 ‘꼭 가봐야 할 TOP 미주호텔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텔 예약은 9월 10일까지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특히 하와이, 뉴욕,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대표 관광 지역의 호텔이 대거 포함됐다. 사계절 휴양지로 한국인의 선호도가 높은 하와이는 가족 단위 여행객뿐 아니라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이키키 해변에서 즐기는 해수욕과 서쪽 바다에서 돌고래 무리를 만날 수 있는 돌핀 스타가 인기다.
라스베이거스의 코스모폴리탄 오브 라스베이거스는 객실 안에서 웅장한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뉴욕의 에이스 호텔 뉴욕은 객실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꾸며진 부티크 호텔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촬영 당시 지낸 곳이라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틀 휴가를 내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올 추석연휴에 장거리 미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구입가능하며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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