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팔월 중순이 지나는데도 폭염이 지속되는 늦더위 속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강화도 갯벌체험과 강화맛집에서 추슬러보자.
인천 바다는 온통 섬으로 가득하다. 특히, 강화도는 시원한 서해를 무대로 볼 만한 곳과 즐길 것 많은 여행지로 갯벌을 체험하기 위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생태계 보물창고로 불리는 강화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국내 갯벌 중 해양 생태계 보존 상태가 가장 좋으며, 경제적 생산력은 물론 자연정화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적인 희귀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가 이곳에서 번식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더구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갯벌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 각종 갯벌체험과 철새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강화도 갯벌체험은 갯벌 생물 교육부터 갯벌 생물 채집, 트랙터 탑승, 갯벌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탐방로와 전망대, 전시실이 조성돼 쉽게 강화 갯벌을 체험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가족과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다면 갯벌체험과 더불어 청정 바다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다.
강화도는 서해안 대표 관광지답게 여행코스 중 어느 곳을 가도 해산물 전문점이 즐비해 있다. 하지만 모처럼의 여행이라면 강화를 대표하는 맛집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인천 강화도 맛집을 꼽는다면 단연 ‘보광호’다. ‘보광호’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어시장 인근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비법을 전수받아 운영되고 있는 유명 횟집으로 강화도 주민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가본다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강화도 횟집 ‘보광호’는 각종 언론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주 언급되는 강화도 대표 맛 집으로 강화도를 찾는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유명세와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선주가 직접 운영을 하면서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바다에 잡아 오기 때문에 제철 회와 다양한 수산 식품을 자연산 그대로 맛볼 수 있으며, 중간 유통과정이 없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도 좋다.
모든 메뉴는 본인의 입맛에 맞게 세트메뉴로 선택 가능해 다양한 해산물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인기 메뉴로는 10가지 이상의 해산물이 들어가 식감과 풍미가 일품인 양푸니 물회,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 조개찜, 푸짐하게 담긴 양푼 해물탕과 왕새우 소금구이, 꽃게탕, 오디 장어구이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