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추석 연휴’ 최고의 여행지, ‘홍콩’ 그리고 ‘마카오’
상태바
‘황금 추석 연휴’ 최고의 여행지, ‘홍콩’ 그리고 ‘마카오’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08.23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투어리스트, 홍콩·마카오 추석 황금연휴 패키지 상품 선봬
광장 바닥의 모자이크가 인상적인 마카오의 세도나광장은 구시가지의 중심대로인 '신마로'를 향해 삼각형으로 펼쳐진 광장으로 주변에는 쇼핑가와 레스토랑거리가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사진 제공/하나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두 도시, 홍콩과 마카오는 누구나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로 이번 황금 추석 연휴에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다.

그 이유는 하나투어리스트에서 이번 황금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홍콩 3박 4일, 홍콩·마카오 3박 4일 등 홍콩과 마카오 관련 다양한 전세기 상품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매일 밤 빅토리아 하버 양쪽에 위치한 40개 넘는 건물들이 멋진 레이저쇼를 펼쳐지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놓치지 말고 꼭 감상해 볼 것. 사진 제공/하나투어

이번 홍콩의 추석 전세기는 총 세 편으로,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전세기로 원활한 좌석 공급을 제공한다.

특히 9월 14일 수요일에 출발하는 전세기 상품은 가족여행 예약 시 최대 총 10만 원 할인과 최대 10만 원 교통비까지 추가 지원되어 하나투어에는 벌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두 지역은 90일간 비자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입국 전 비자를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없어서 여행을 준비하기가 더 간편하고 수월하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다.  

할리우드 로드 남쪽 지역을 일컫는 소호는 와인, 레스토랑, 바, 클럽 등이 어우러진 센트럴 지역의 멀티컬처 공간이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위치한 고급스러운 바와 이색적인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서 있다. 사진 제공/하나투어

홍콩과 마카오는 페리로 편도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로, 많은 관광객이 두 도시를 함께 여행하는 것을 선호한다.

홍콩은 아시아 최대의 무역 도시의 눈부신 발전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 도시다.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은 수많은 빌딩에서 뿜어내는 한밤의 야경 퍼레이드가 장관이다. 홍콩 여행에서 필수 코스인 야경 명소로 빅토리아파크와 스타의 거리 등이 있다. 사진 제공/하나투어

마카오는 아시아의 유럽이라고 불리며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최근 가장 뜨고 있는 관광지로 이번 추석연휴를 기회 삼아 홍콩과 마카오 두 도시에서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홍콩과 마카오는 한국 날씨와 거의 비슷하지만, 에어컨이 매우 강하게 가동되기 때문에 보온용 얇은 겉옷은 필수로 챙겨가면 좋고, 비행 소요시간은 약 3시간 30분이며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더 느리다.

이번 추석에 낭만적인 홍콩과 마카오에서 최고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하나투어리스트 홈페이지로 문의해보자.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