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 듬뿍 담은 북미여행, 오승환 투수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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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 듬뿍 담은 북미여행, 오승환 투수와의 만남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08.1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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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맥주를 사랑하는 도시, 세인트루이스
가을 여행자들을 위한 북미여행은 대자연과 대도시 모두 가을의 향기를 듬뿍 담고 있다.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가을 여행자들을 위한 북미여행은 대자연과 대도시 모두 가을의 향기를 듬뿍 담고 있다.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오승환 투수와의 만남은 여행의 매력을 더해준다.

누구나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북미의 동부지역 여행은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를 대표적인 스팟으로 꼽을 수 있다.

맨해튼의 마천루 속에 담긴 수많은 고층 빌딩들과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쉼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증권가들의 열기와는 대조적으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여행자들의 미소가 번져나가는 뉴욕.

북미의 동부지역 여행은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를 대표적인 스팟으로 꼽을 수 있다. 사진은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여행자들의 미소가 번져나가는 뉴욕의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 사진 제공/하나투어

웅장하고도 신비로운 나이아가라 폭포가 전해주는 압도적인 모습과 주변 지역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 가을이 오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세련된 도시, 토론토까지 하루가 지나는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한 여행지로 사랑받는 북미 동부지역 여행으로 떠나보자.

가을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만나는 북미 동부지역 여행자들은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때묻지 않은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대도시의 화려함을 고스란히 경험하게 되고, 선택한 일정에 따라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야구경기까지 관람할 기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세인트루이스의 랜드마크인 게이트웨이 아치가 정면에 자리하고 있는 케이너플라자. 사진 출처/ 세인트루이스관광청

현지인들이 열광하는 스포츠 경기는 단순히 승부를 결정짓는 ‘시합이나 게임’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현지인들의 ‘열정과 살아가는 이유’들이 평범해 보이는 시간 속에 담겨 있다.

만약, 그들의 일상 속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면 모처럼의 여행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이유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일까? 우리나라의 많은 야구 팬들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로만 구성된 메이저리그에 이미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도 치열한 경쟁을 하는 그들의 경기를 챙겨보기도 한다.

특급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야구와 맥주의 도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경기를 볼 수 있는 부시 스타디움. 사진 출처/세인트루이스관광청

그중에서도 특급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야구와 맥주의 도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경기를 볼 수 있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9월 30일에 출발하는 ‘오승환 선수 보러 가기’ 상품은 ‘세인트루이스/뉴욕/워싱턴/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등 북미 주요 여행지들을 돌아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정이다.

이와 함께 부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미국 프로야구 경기를 3회 관람할 수 있는 일정으로 채워져 있다. 오승환 선수의 등판 스케줄과 맞는다면 마운드에서 맹활약하는 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9월 30일에 출발하는 ‘오승환 선수 보러 가기’ 상품은 북미 주요 여행지들을 돌아보고, 오승환 선수의 등판 스케줄과 맞는다면 마운드에서 맹활약하는 그의 모습도 볼 수 있는데, 경기가 끝난 후에는 저녁 만찬과 팬 사인회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일정이다. 사진 제공/하나투어

경기가 끝난 후에는 저녁 만찬과 팬 사인회까지 직접 참여할 기회도 함께 제공되어 보다 알찬 여행을 만들어 준다.

미국 프로야구 특급 마무리 오승환 투수의 경기도 보고, 멋진 북미 동부지역을 여행해 보고 싶다면 하나투어리스트 홈페이지로 문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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