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열풍 속 , ‘제주 흑돼지 수제버거 파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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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열풍 속 , ‘제주 흑돼지 수제버거 파티’ 진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8.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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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글래드 호텔, 핫 서머 페스티벌에 강석현 쉐프 초청
메종글래드 제주는 경리단길 강석현 쉐프의 ‘제주 흑돼지 수제버거 파티’를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한다. 사진 제공/메종글래드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메종글래드 제주는 경리단길 강석현 쉐프의 ‘제주 흑돼지 수제버거 파티’를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종글래드 서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야외 캐주얼 비스트로 펍 비스트로 자왈에서 경리단길 강석현 쉐프 특별 초청 이벤트로 선보인다. ‘제주 흑돼지 수제버거 파티’와 함께 제주도 유일의 스카밴드 ‘사우스카니발’의 공연도 열려 한여름 밤의 축제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경리단길 ‘그랑블루’의 유명 쉐프이자, 청년 쉐프로 이름이 잘 알려진 강석현 쉐프는 이번 비스트로 자왈 현장에서 고기 패티를 직접 굽고 조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고객과 소통하며 메종글래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흑돼지 수제버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석현 쉐프의 특별한 레시피 노하우로 전개되는 수제버거는 메종글래드 파티셰가 직접 구운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에 신선한 야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제주 흑돼지 패티가 조화를 이뤄 환상적인 맛을 자아낸다.

쉐프 특선 제주 흑돼지 수제버거와 생맥주 2잔, 프렌치프라이 & 샐러드, 사우스카니발 공연 관람이 포함된 입장권 가격은 세금포함 3만 5000원이다.

또한 13일과 14일에는 제주 최초의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이자, 국내 최정상 DJ들의 강렬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2016 코리아 풀문 페스티발’이 메종글래드 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보름달이 절정을 맞이하는 한여름 밤의 짜릿한 휴가를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풀문 페스티발 기념 ‘메종글래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메종글래드 패키지는 풀문 페스티발 입장권 2인을 비롯해 야외 수영장 이용권, 타파스 8조각 및 생맥주 2잔으로 구성된 비스트로자왈 커플세트가 포함된다. 패키지 금액은 10만5000원이며, 현재 20매 한정 이벤트로 세금포함 8만원 특별가로 제공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규모 리조트 시설과 함께 하는 자연, 다양한 문화와 미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메종글래드 호텔을 찾는 고객은 물론 도민의 즐거운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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