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 켄싱턴호텔 사이판 선보여 “럭셔리와 액티비티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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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켄싱턴호텔 사이판 선보여 “럭셔리와 액티비티의 조화”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08.12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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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객실뷰, 호화로운 야외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 갖춘 리조트호텔
사이판은 에메랄드빛 바다, 섬을 둘러싼 산호초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다. 사진 출처/@GettyImagesBank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세계적인 휴양 섬, 사이판에 들어선 켄싱턴호텔은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코코몽 캠프 키즈클럽을 갖춘 리조트로 오픈과 동시에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 북마리아나제도연방에 속한 사이판은 에메랄드빛 바다, 섬을 둘러싼 산호초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다. 하루 평균 온도가 27도로 연중 기온 차가 크지 않으며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고 시차는 1시간 빠른 편이라 국내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여행하는 지역 중에 하나다.

사이판은 말 그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양지인 동시에 스노클링, 사륜구동 투어, ATV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해 지루할 틈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사이판의 마나가하 섬은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황홀함을 느끼게 하고, 새 섬, 만세 절벽 등 곳곳이 원시적이고 웅장한 자연의 모습을 선사해 연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오랜 세월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사이판에는 호화롭고 이색적인 호텔과 리조트가 상당수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여행사 온라인투어에서 올해 오픈한 켄싱턴 호텔 사이판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환상적인 객실뷰와 호화로운 실외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 다양한 액티비티 등이 관광객들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일상에서의 지친 피로를 풀어주고 투숙객들의 해외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다. 사진 출처/@GettyImagesBank

우선 켄싱턴 호텔 사이판에서는 전 객실이 오션뷰로 구성되어 있어 투숙객들은 어디서나 코발트 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업계의 뛰어난 셰프들이 선보이는 스페셜 다이닝과 스노클링 풀 등 다양한 컨셉의 실외 수영장과 함께 호텔 투숙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코코몽 캠프 키즈클럽과 럭셔리 갤러리는 물론 스파와 채플 부대시설까지 준비 중에 있어 여행객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에서는 최고급 레스토랑 중 메인으로 손꼽히는 LOLIA 인터네셔널 뷔페와 사이판 호텔 중 유일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고품격 일식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 선셋 바비큐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요가, 아쿠아로빅, 카약, 패들 보트,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일상에서의 지친 피로를 풀어주고 투숙객들의 해외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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