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명소 ‘서귀포’에서 ‘맛집’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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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명소 ‘서귀포’에서 ‘맛집’을 찾다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6.08.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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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여름철 가장 핫한 휴가지로 손꼽히는 장소는 단연 ‘제주도’를 손꼽는다. 사진은 서귀포 돈내코 계곡. 사진 출처/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장은진 기자] 제주도 ‘서귀포’는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맛집’으로 배부르게 돌아오기 좋다. 여름철 가장 핫한 휴가지로 손꼽히는 장소가 ‘제주도’이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으로 알려진 만큼 놀 거리도 많다.

한라산과 각종 ‘오름’들이 자리해 있어 등산하기 적당하고 바닷가에서 수상레저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테디베어 공장, 성박물관 등 제주도에서만 경험 가능한 특별한 관광지들도 많이 자리 잡고 있다. 덕분에 주말이나 명절 같은 휴가철이 되면 가족과 친구, 연인 다양한 종류의 관광객이 몰린다.

서귀포 지역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올레안뜰’은 안 가보면 후회할 장소다. 사진 제공/ 서귀포 맛집 ‘올레안뜰’

먹거리는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다. 제주도는 핫 이슈 휴가지로 주목받는 만큼 ‘맛집’들이 많이 자리해 있다. 그중 서귀포 지역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올레안뜰’은 안 가보면 후회할 장소다.

서귀포 맛집 ‘올레안뜰’의 가게 분위기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가게 한쪽에 마련된 테라스에서는 제주도의 바람을 느끼며 식사를 하기 적당하다. 때문에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해 여행 온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인기메뉴는 해산물 파스타와 흑돼지 돈가스다. 사진 제공/ 서귀포 맛집 ‘올레안뜰’

올레안뜰의 인기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파스타와 돈가스다. 다른 가게와 달리 이곳은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흑돼지로 돈가스를 만든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돈가스는 엄청난 양과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맛 또한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또 다른 메뉴인 해산물 파스타는 전복과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이 들어있어 제주도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해산물은 토마토소스와 잘 어울려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면발도 적당하게 탱글탱글해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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