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한 여행지 베트남 "특가항공권으로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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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한 여행지 베트남 "특가항공권으로 방문하세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8.11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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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프리애드온 이용 시, 최대 2회까지 무료 이용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한적한 곳에서 힐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해안가를 따라 지어진 고급 리조트와 화이트 비치가 유명한 ‘다낭’을 추천한다. 사진 제공/베트남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최근 가장 뜨고 있는 동남아 지역은 베트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베트남항공은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베트남항공을 이용하게 되면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인천-하노이/호치민 노선을 왕복 24만2300원(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 출발 및 발권 2017년 3월 31일까지)부터, 인천-다낭 노선을 왕복 29만7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또한 베트남항공은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항공권 구매 시, 베트남 주요 국내선(다낭/후에/나트랑/푸꾸옥/달랏 등)을 최대 2회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한 ‘프리애드온(Free add-on)’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출국 도시를 다르게 설정하면 베트남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베트남 내 최대 3개 도시까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여행 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국제선을 비즈니스석으로 구매 시, 국내선도 모두 비즈니스석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일부 요금의 경우 프리애드온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니 자세한 사항은 항공사 및 여행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베트남은 비교적 비행시간이 짧고, 다양한 해양 레포츠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휴양, 그리고 다양한 문화 유적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한적한 곳에서 힐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해안가를 따라 지어진 고급 리조트와 화이트 비치가 유명한 ‘다낭’을 추천한다. 베트남의 천 년의 역사를 느끼고 싶은 소비자는 문화의 도시 '하노이'를, 전형적인 베트남의 대도시를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는 ‘호치민’이 제격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관광 통계 자료에 따르면 동남아 국가 중 올 상반기 한국인 최다 방문국은 방문객 수 74만1069명의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동남아 국가 중 최고 성장률이며 태국, 필리핀 보다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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