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물리아 발리는 뒤늦게 휴식을 찾아 발리로 떠난 가을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다이닝 서비스와 최고의 스파가 어우러진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고 수준의 레스토랑을 보유한 물리아 발리는 9월 한 달간 더욱 새로워진 메뉴로 투숙객들을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선 해변가에 자리한 지중해식 레스토랑 솔레일과 야외 공간에 자리한 스카이 바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요리 중 하나로 꼽히는 베트남 요리를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레몬그라스 허브를 넣은 신선한 참치 샐러드와 어린잎, 그리고 마늘이 어우러진 고이 까 투 도와 소고기 립을 허브와 와인에 푹 삶아 프랑스식 바게트와 함께 먹는 보 솓 방이 바로 그것이다.
담백한 일식 요리를 원한다면 에도긴의 토로 튜나(참치 뱃살) 요리를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전문 일본 셰프의 특선 요리인 추 토로 타타키는 미식가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이는 에도긴의 참치 뱃살요리 중 하나다.
한국인에게는 바다의 산삼으로 익숙한 해삼요리도 테이블 8(Table 8)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해삼 시그니쳐 요리인 싱가폴 칠리소스 해삼 스튜와 전복, 버섯, 해삼을 함께 조린 해삼 조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요리로 입맛을 되살렸다면,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근사한 물리아 델리의 디저트를 먹어보자. 일정 시간 동안에만 제공되는 아이스크림 월병(Ice Cream Moon Cake)은 스트로베리 치즈, 그린티 그리고 팥으로 채워진 초콜릿 월병과 아이스크림이 함께 제공되어 투숙객들이 달콤한 디저트타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심신의 진정한 휴식은 물리아 스파에서 완성된다. 이는 안티에이징과 세포재생에 탁월한 효과로 유명한 골든 캐비어 페이셜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강한 햇살에 손상된 피부와 윤기 없는 몸의 활력을 되찾아 주기 위해 실크로 온몸을 감싼 후 120분 동안 테라피를 진행하는 물리아 캐시미어까지 만날 수 있어 후회 없는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한편, 물리아 발리는 콘데나스 트래블러 선정 ‘2016 골드리스트’에 오른 럭셔리 호텔로, 발리 누사두아 지역의 아름다운 해변가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