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서울역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호텔은 ‘서울역’ 영화 개봉을 기념해 서울역 영화티켓을 제공하는 ‘도심 속의 호캉스 서울역 포포인츠’ 패키지를 오는 27일까지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슈페리어 한 타이프로 출시된다. 해당 패키지는 서울역에 위치한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호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영화 ‘부산행’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 티켓 1장(1장/2인), 바(THE bar)에서 블렌딩한 원두로 내린 아이스커피 2잔이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를 기획한 이건우 포포인츠 서울남산 마케팅 팀장은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의 배경인 서울역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에서 보이는 서울역 전경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인 ‘서울역’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을 거듭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8월 10일 1037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부산행’ 바이러스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부산행’에 출연했던 배우 심은경 뿐 아니라 류승룡, 이준 등이 더빙에 참여해 몰입감을 높였다.

김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