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 유럽 항공권 특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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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 연휴, 유럽 항공권 특가 뜬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8.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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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이코노미석 1인 왕복 최저 84만 원에 제공
핀에어는 베를린, 런던, 마드리드 등 유럽 주요 35개 도시의 왕복 특가 항공권을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사진 제공/핀에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핀에어는 베를린, 런던, 마드리드 등 유럽 주요 35개 도시의 왕복 특가 항공권을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항공권 가격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최저 84만원부터 시작하며 여행 가능 기간은 9월 15일부터 2017년 4월 20일까지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출발요일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출발하는 비즈니스석 1인 왕복 항공권의 가격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최저 212만 원부터,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 출발하는 비즈니스석 1인 왕복 항공권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최저 232만 원부터 시작한다. 여행 가능 기간은 올해 10월 31일까지다.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모두 최단 체류기간은 5일, 최장 체류기간은 30일이다. 2세 미만의 유아는 프로모션 가격에서 90%, 2-11세는 25% 추가 할인된다. 헬싱키에서 1회, 최대 130시간 무료 스톱오버도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은 핀에어 홈페이지 및 여행사에서 예약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핀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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