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막바지 패키지, 호텔 예약하고 야구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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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막바지 패키지, 호텔 예약하고 야구 보러 가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8.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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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 선착순 30명에게 잠실경기 예매권 증정
리츠칼튼 서울은 야구 예매권을 선물하는 여름 막바지 패키지 이벤트를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제공/리츠칼튼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됐던 리우 올림픽이 끝나고 다시 프로야구로 눈길을 돌리게 되는 시점에서 야구 예매권을 선물하는 여름 막바지 패키지 이벤트를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패키지와 키즈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선착순 30명에게 두산 베어스 정규시즌 잠실 경기 예매권 2매를 제공한다. 말복 이후 부쩍 선선해진 저녁시간에 야구장으로의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여름 패키지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에르쯔틴의 수분젤과 선크림을 증정하는 쿨 서머(Cool Summer, 22만원), 인 룸 다이닝과 이소마린 제품을 증정하는 레이지 서머(Lazy Summer, 24만원), 선선한 저녁시간 더 가든 야외정원에서 무제한 바비큐를 즐기는 해피 서머(Happy Summer, 29만원)로 총 3개가 준비돼 있다. 모두 수페리어 디럭스에서의 1박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22만원부터다.

키즈 패키지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파티 메뉴가 인 룸 다이닝으로 준비되는 리츠 키즈 파티(Ritz Kids Party, 32만원), 객실에서의 캠핑과 아이를 위한 인형, 가운 등이 준비된 나이트 사파리(Night Safari, 27만원/40만원)가 있다. 객실은 발코니 디럭스, 디럭스 코너,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27만원부터다.

한편, 리츠칼튼 서울에서 두산 베어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종합운동장까지 9호선 신논현역을 이용해 15분 이내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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