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주말을 이용한 단거리 여행부터 연휴 또는 연차를 활용한 장거리 여행까지 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KRT는 비용적인 부분으로 해외여행을 주저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알뜰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1. 여행사 상품을 이용하자!
해외여행이 처음일지라도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워낙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어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하지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패키지 상품이 개별 상품보다 저렴한 것이 사실이다.
여행사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일명 세미패키지라 불리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미패키지 상품은 기존 패키지 일정에 하루 이틀을 자유일정으로 구성해 여행객들의 니즈를 접목시킨 상품이다.
2. 여행사의 무료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자!
늘어난 여행객을 잡기 위해 여행사 또한 차별화된 브랜드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여행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KRT의 홈픽업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KRT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홈픽업 서비스는 집과 공항간의 이동을 무료로 제공하는 왕복 픽업 서비스이다.
서울시청을 기준으로 4인이 편도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면 약 6만원의 금액이 소요되는데 홈픽업 서비스는 왕복 무료로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어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서비스가 진행돼 편리함까지 갖춘 것이 강점이다.
3. 항공권은 경유노선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수기 시즌이나 미리 구매를 하는 얼리버드로 구매하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 그러지 못했을 경우는 경유노선을 이용하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경유 노선을 이용하면 직항을 이용 하는 것보다 시간은 많이 소요되지만 두 나라를 여행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 땡처리 항공권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단, 땡처리 항공권은 내가 원하는 날짜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시간적 여유가 자유로운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