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BBR 페스티벌' 열려
[트래블바이크뉴스=장은진 기자] 매년 시드니 시내 중심에서 펼쳐지는 BBR 페스티벌(Bleu Blanc Rouge)은 유럽 각지의 음식과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좋은 기회다.
프랑스 전통 댄스와 요리사에게 배우는 쿠깅클래스 등 참여 프로그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의 먹거리를 시식해보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BBR 페스티벌은 프랑스 문화축제에서 시작된 행사로 프랑스 국기 청, 백, 적을 의미한다. 2015년 약 35만 명이 참여했을 정도로 유명한 이 축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시드니 세관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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