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도시락, 인천공항 출국장 로밍센터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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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도시락, 인천공항 출국장 로밍센터 추가 오픈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3.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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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내 업계 최다로 최상의 고객 편의 제공
와이드모바일은 지난 8일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 3층에 ‘와이파이도시락’ 로밍센터를 추가 오픈했다. 사진/ 와이드모바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와이드모바일은 지난 8일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 3층에 ‘와이파이도시락’ 로밍센터를 추가 오픈했다.

이는 동종업계 최다 입점으로 와이파이도시락은 인천공항 내 3개의 로밍센터를 운영, 더욱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로 고객들과 만난다.

인천공항 내 와이파이도시락 로밍센터는 지난 1월 오픈한 제2여객 터미널을 비롯하여 제1여객 터미널 1층 입국장과 이번 오픈한 3층 출국장의 총 3개 로밍센터로 운영된다.

제1여객 터미널의 경우 기존 1층 로밍센터와 신규 오픈한 3층 로밍센터를 동시에 운영하여 출국장, 입국장 모두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도시락은 두 개 층의 운영으로 보다 빠른 수령∙반납과 현장 신청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출국층 오픈으로 당일 예약하는 현장 신청 고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파이도시락은 해외여행 시 데이터를 간편하게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 포켓와이파이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매출과 시장점유율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강하늘에 이어 정소민을 새 모델로 발탁해 TV CF 및 택시 광고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로밍센터 추가 오픈으로 업계 최다 로밍센터를 구축하며 인천국제공항을 비롯, 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총 5개 공항 및 항만에 7개의 로밍센터를 운영한다.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챌린지 스키대회 개최

용평리조트는 오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레인보우 챌린지 스키대회’를 개최한다. 사진/ 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는 오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레인보우 챌린지 스키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상급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슬로프와 실력을 향상시키기 좋은 코스인 메가그린슬로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L2, T2 자격 이하여야 가능하며, 대한스키협회 등록선수는 형평성을 고려해 참가할 수 없다. 청년부(만19세~39세), 일반부(만40세~59세), 그리고 시니어부(만60세 이상)로 나뉘며, 3~4명이 한 팀이 되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방식은 팀레이스 예선과 결선, 결선 탈락팀 순서로 진행되며, 각 참가부문별 1위부터 3위까지 시상대에 오르게 된다. 총 4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1819시즌권, 리프트권, 객실이용권, 워터파크 이용권 등의 경품도 푸짐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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