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특급호텔로 떠나는 따뜻한 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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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특급호텔로 떠나는 따뜻한 봄 여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3.13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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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힐링’, 가족 친화 패키지 등 다양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3인이 여유롭게 힐링 만끽 할 수 있는 <트리플 힐링>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봄을 맞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3인 전용 ‘트리플 힐링’ 패키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3인이 여유롭게 힐링 만끽 할 수 있는 <트리플 힐링>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의 가장 큰 혜택은 호텔 신관 1층에 위치한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VIP처럼 3인의 고객이 모두 올데이 서비스(선택)를 누릴 수 있다. 올데이 서비스(All day)는 다음날 아침 조식 뷔페, 낮 시간 동안 이어지는 디저트와 티타임, 스타일리쉬한 스낵과 주류가 마련된 저녁 해피아워 서비스까지, 온 종일 호텔안에서 먹고 마시며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호텔형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혜택은 여유로운 휴식과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전면 리뉴얼 된 객실 1박 ▲ 벚꽃, 유채꽃, 히아신스, 수선화 등 봄 향기 가득한 봄 꽃 테마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 환상적인 오션뷰와 함께 따뜻한 온수풀 수영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야외 오션스파풀 이용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약 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빌리지 이용 ▲황령산 벚꽃투어, 광복동 야시장 투어 및 감천문화마을 & 송도해수욕장 투어 등 부산의 이곳 저곳을 함께 투어 할 수 있는 LEO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졌다.

패밀리 휴양지에 걸맞은 가족 친화 패키지

아난티 남해는 가족 친화적인 혜택으로 구성된 ‘아난티 패밀리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아난티 남해

아난티 남해는 가족 친화적인 혜택으로 구성된 ‘아난티 패밀리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아난티 패밀리 에디션은 2018년 3월 12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연중 운영된다. 예비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한 ‘퍼스트 에디션’과 아기 동반 가족을 위한 ‘세컨드 에디션’으로 각각 구성됐다.

두 패키지 모두 △스튜디오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 3가지 객실 타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조식 뷔페 2인 이용권 그리고 사우나와 찜질방으로 구성된 워터 하우스 입장권이 이용 혜택으로 포함됐다.

특히, 아난티 패밀리 에디션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알프스에서 온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의 3스텝 트라이얼 키트를 베이비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그리고 객실 업그레이드 고객에게는 리틀마마 올인원 스파 워시 정품을 추가 증정한다.

‘아난티 패밀리 퍼스트 에디션’은 조식 뷔페 외에도 임산부를 위한 보양식으로 브리즈에서의 바닷장어 구이 정식, 갈비구이 정식, 해산물 뚝배기 정식 중 선택한 메뉴의 2인 식사가 제공된다. 또한 임산부를 위해 파티시에가 준비한 베이비 샤워 디저트로 마카롱과 컵케이크도 북 카페 에이 라운지(A Lounge)에서 즐길 수 있다.

‘아난티 패밀리 세컨드 에디션’은 아기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해 조식 뷔페 이용 중 아기를 위한 이유식을 제공한다. 또한 객실 내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르게리타 피자 또는 치킨 윙을 테이크아웃 메뉴로 제공한다. 또한, 아기를 위한 배스로브(목욕가운)와 슬리퍼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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