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이 제철 음식을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4월 2일~3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봄나물을 이용한 요리교실’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한식요리연구가 김옥경 강사가 맡으며, 봄에 나는 제철 나물을 다양하게 이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봄나물에 대한 이론 교육 후 4월 2일에는 봄나물 튀김, 봄나물 주꾸미 냉채를, 3일에는 봄나물 편채, 봄향기 맑은탕을 시연교육한다.

참여신청은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왼쪽 상단의 ‘신청 바로가기’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1회당 100명씩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김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