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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벚꽃여행” 비슷한 듯 다르다, 도쿄 벚꽃 VS 오사카 벚꽃전통체험이 함께하는 도쿄 벚꽃, 미식과 함께 즐기면 좋은 오사카 벚꽃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3.25 17:32
이에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찾는 일본여행지 도쿄와 오사카는 3월 하순인 지금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일본은 위도상의 스펙트럼이 넓은 만큼 남쪽의 오키나와부터 북쪽의 홋카이도까지 긴 시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는 이미 지난 1월 개화했으며 홋카이도는 5월이나 되어야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일본은 해양성 기후이므로 위도가 비슷한 지역의 경우 벚꽃 개화시기가 우리나라보다 다소 이르다. 이에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찾는 일본여행지 도쿄와 오사카는 3월 하순인 지금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했다.

일본 벚꽃여행이 다 같아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또 다르다. 두 지역의 벚꽃, 어디가 어떻게 다를까.

전통체험이 함께하는 도쿄 벚꽃

도쿄는 모든 면에서 1등을 달리는 도시지만 벚꽃명소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일본 최대 도시 도쿄는 모든 면에서 1등을 달리는 도시지만 벚꽃명소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에도시대 성을 배경으로 무리지어 피어난 도쿄 벚꽃은 나무랄 데 없는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더불어 도쿄의 랜드마크인 스카이트리 일대, 야간 등불과 함께 즐기는 메구로가와, 야간 보트투어를 운행하는 치도리가 후치, 분홍 꽃잎이 폭포처럼 매달린 수양벚나무 명승지 리쿠기엔, 전통적인 벚꽃명소 우에노공원과 요요기공원, 스미다하우스보트로 즐기는 스미다가와 등이 대표 명소로 꼽힌다.

도쿄 야나카 지역은 벚꽃 감상과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통한다. 사진/ 에어비앤비

한편 도쿄의 야나카 지역은 벚꽃 감상과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일본 전통과자와 전통차를 맛보고, 게이샤 장식품 장인들의 공방, 전통 부엌칼 공장 견학이 더해져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벚꽃 시즌이면 ‘벚꽃 테마의 화과자 만들기’ 같은 벚꽃 테마 쿠킹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낡은 담벼락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야나카 묘지 탐방.

미식투어와 함께 즐기는 오사카 벚꽃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오사카성도 아름답지만 성 내 니시노마루 정원의 경우 벚꽃이 많아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 일본정부관광청

미식의 고장 ‘오사카’는 일년 내내 방문객이 줄을 잇지만 성 전체를 뒤덮는 커다란 벚나무는 멋진 인증사진을 약속해 오사카성 일대가 벚꽃철 특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사카 성내에 심겨진 벚나무만 4300그루.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오사카성도 아름답지만 성 내 니시노마루 정원의 경우 벚꽃이 많아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별도의 입장료를 내야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전망대격인 천수각에서 일대를 조망하는 것으로 만족해도 좋다.

아찔한 어트렉션이 함께하는 하라카타 코엔 벚꽃놀이. 사진/ 히라카타 파크

스미요시 공원은 오사카성에 비해 한적한 벚꽃 감상지로 텐노우지의 긴테츠 백화점 앞에서부터 벚나무길이 시작된다. 이곳은 버스여행으로 즐겨도 좋은데 눈길이 닿는 지점에서 환하게 피어난 벚꽃 전경과 마주할 수 있다.

도심 동쪽 덴마 조폐국과 인근 오오카와 강변 일대는 조금 늦게 방문해도 좋다. 일반 벚꽃이 지고 4월 중순이 되면 오오카와 강변을 따라 겹벚꽃인 야에사쿠라가 피어나 장관을 연출한다.

그 외에 오사카 벚꽃 명소로 히라카타 파크, 반파쿠기넨 코엔, 벤텐슈, 케마 사쿠라노 미야코엔, 기시와다성, 나가이 코엔 등이 있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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