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출시하며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일 명절 대피소’ 패키지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강남에서는 도심 속에서 특별하게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오는 2월 18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스타일 명절 대피소’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의 구성으로는 스탠더드 객실 1박, 조식 2인, 디너 2인과 세미 노천 사우나 무료 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 제공되는 디너는 호텔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Le Style Restaurant)’에서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패키지 하나로 추가 비용 없이 호텔의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누리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강남에서는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 ‘스타일 설날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 번째 구성의 경우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2인이 포함되며, 두 번째 구성은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에서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한 ‘화이트 컬러 퀴진(White Color Cuisine)’ 프로모션 디너 뷔페 2인으로 구성된다.
복한가득 객실 패키지, 한식 한상 차림 등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다가오는 설날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설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설날은 작년에 비해 연휴 기간이 짧지만 연휴 앞 뒤로 넉넉한 기간동안 더욱 다양해진 객실 및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제공해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설날 연휴 기간을 포함해 열흘 동안(2월 9일 ~ 18일) 특가로 선보이는 ‘복 한가득’ 패키지는 객실 이용 시, 오크우드 프리미어의 5층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 8만원 바우처와 메가박스 커플콤보 (2인), 라운지 웰컴 드링크 2잔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오크우드 호텔은 일반 호텔과 달리, 전 객실의 키친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애완견 동반 고객에겐 애완 물품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어, 설 연휴기간 동안 온 가족 뿐 아니라 반려견까지 함께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2박 이상 연박시 5% 할인 적용되며 특히 홈페이지로 패키지를 예약시 웰컴드링크 2잔 무료 또는 엑스트라 베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추가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 가족과 함께 동계 스포츠 경기를 즐길 계획이라면 골든 데이 패키지를 이용하자.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투숙기간 동안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메뉴에는 미니어처 태극기 꾸며지고, 메뉴는 치킨, 피자, 스텔라 맥주 세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