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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일본 후쿠오카 밤도깨비 여행, 박나래 투어고쿠라성, 간몬터널, 가라토 시장, 모지코 레트로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2.13 18:38
지난 10일 방영한 tvN ‘짠내투어’는 일본 후쿠오카 밤도깨비 편으로 김생민,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사진/ 짠내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지난 10일 방영한 tvN ‘짠내투어’는 지난주에 이어 일본 후쿠오카 밤도깨비 편으로 김생민,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짠내투어 2일 차 박나래 투어가 시작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먼저 짠내투어 일행들과 하카타역으로 이동했다. 나래투어 시작에 앞서 박나래는 “저는 후쿠오카가 아닌 근교를 가면 어떨까?”라며 “이런 또 새로운 재미를 줄 생각으로 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저는 후쿠오카가 아닌 근교를 가면 어떨까?”라고 전했다. 사진/ 짠내투어

하카타역에서 짠내투어 일행들은 크루아상 전문점에서 빵을 구매하고, 옆에 에키벤(철도역이나 기차 안에서 파는 도시락)에서 도시락을 구매, 고쿠라역으로 이동을 하기 위해 신칸센(기차) 티켓을 구매했다. 

신칸센 안에서 짠내투어 일행들은 아침 식사로 조금 전에 구매한 크루아상과 에키벤을 먹었다. 특히 에키벤 중 후쿠오카 한정판 소 불고기 명란젓을 맛보며 짠내투어 일행들은 맛있다고 전했다. 정준영은 “여행하실 분이 아셔야 할 게 명란젓 맛이 한국과 다르다”며 “한국 거보다 덜 짜다”고 전했다.

하카타역에서 짠내투어 일행들은 고쿠라역으로 이동 하기 전 에키벤에서 도시락을 구매했다. 사진/ 짠내투어
신칸센 안에서 짠내투어 일행들은 아침 식사로 조금 전에 구매한 크루아상과 에키벤을 먹었다. 사진/ 짠내투어

고쿠라역에 도착한 짠내투어 일행들은 고쿠라성을 보기 위해 도보로 약 15분 이상 이동했다. 기타큐슈의 랜드마크인 고쿠라 성은 오사카성의 축소판이다.

입장료는 약 3,500원(350엔)이며, 내부는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쿠라성, 정원, 야사카 신사 통합권은 7,000원(700엔)이며, 입장 시간은 9시~18시(11월부터 3월은 17시까지)다.

기타큐슈의 랜드마크인 고쿠라 성은 오사카성의 축소판이다. 사진/ 짠내투어

고쿠라성 관광을 마치고 짠내투어 일행들은 간몬터널로 이동했다. 간몬터널(관문 터널)은 1958년 완성된 일본 최초의 해저터널로 혼슈-규슈를 무료로 건널 수 있고, 이곳을 도보로 건너면 취업, 결혼 등 인생의 관문을 잘 넘는다는 속설이 있다. 

단 차량 이동 시 통행료가 발생하며, 짠내투어 일행들은 혼슈와 규슈의 중간 경계 지점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생민은 “뒤를 딱 돌아봤는데 끝도 없이 펼쳐진 걸 걸어온 거예요. 땅을 판 거잖아요. V자로 돼서 정중앙이 더 깊어요.”라고 전했다.

고쿠라성 관광을 마치고 짠내투어 일행들은 간몬터널로 이동했다. 사진/ 짠내투어
짠내투어 일행들은 혼슈와 규슈의 중간 경계 지점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짠내투어

간몬터널을 건너가 시모노세키 혼슈에 도착한 짠내투어 일행들은 다음 목적지, 가라토 시장으로 향했다. 이곳은 주말에만 열리는 초밥 뷔페 시장으로 싱싱한 해산물과 초밥이 종류별로 있다. 초밥 1조각은 900원부터이며 실내 테이블 및 야외에서 식사할 수 있다.

박나래는 짠내투어 일행들에게 각자 2만 원(2천엔)을 주고 자기가 원하는 초밥이나 해산물을 골라 담으라고 했다. 짠내투어 일행 중 제일 먹성이 좋은 마이크로닷은 수북이 초밥을 쌓았는데 가격이 2만 원 넘지 않았다. 짠내투어 일행들은 밖으로 나와 소풍 분위기로 초밥을 먹으며 먹방에 들어갔다.

간몬터널을 건너가 시모노세키 혼슈에 도착한 짠내투어 일행들은 다음 목적지, 가라토 시장으로 향했다. 사진/ 짠내투어
짠내투어 일행들은 밖으로 나와 소풍 분위기로 초밥을 먹으며 먹방에 들어갔다. 사진/ 짠내투어

김생민은 “초밥이 차가운 느낌이 있었지만, 엄청 맛있었다.”라며, 정준영은 “초밥을 너무 좋아하는데 밖에 나가서 좋은 날씨에 바닷가 앞에서 먹는 초밥은 굉장히 훌륭했죠.”라며, 박명수는 “참치 뱃살은 진짜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짠내투어 일행은 점심을 먹은 후 관광안내소에 들러 간몬터널 돌파 기념 증을 발급받고, 디저트를 먹으러 모지코행 티켓을 사고 이동했다. 시모노세키-모지코는 페리를 이용하면 5분 만에 이동 가능하며 가격은 1인 400엔이다.

시모노세키-모지코는 페리를 이용하면 5분 만에 이동 가능하며 가격은 1인 400엔이다. 사진 짠내투어
짠내투어 일행은 점심을 먹은 후 관광안내소에 들러 간몬터널 돌파 기념 증을 발급받고, 디저트를 먹으러 모지코행 티켓을 사고 이동했다. 사진/ 짠내투어

모지코 레트로는 기타큐슈 내 JR 모지코역과 모지항이 있는 지역으로 1889년 개항한 모지코는 일본에서 가장 먼저 신문물을 들여오던 창구이며 지금까지 보존된 당시의 근대식 건물들이 눈에 띈다. 

짠내투어 일행들은 모지코 레트로에서 이곳의 명물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도보로 이동했다. 도보로 이동 중 박나래는 “모지코는 바나나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수입한 곳으로 바나나가 유명해서 바나나 동상이 있다.”고 말했다.

모지코 레트로는 기타큐슈 내 JR 모지코역과 모지항이 있는 지역이다. 사진/ 짠내투어
1889년 개항한 모지코는 일본에서 가장 먼저 신문물을 들여오던 창구이며 지금까지 보존된 당시의 근대식 건물들이 눈에 띈다. 사진/ 짠내투어

모지코 명물 바나나 아이스크림집은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바나나 빵도 판매하며, 달콤함이 폭발하는 건강한 재료들과 인기 맛집답게 손님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박나래는 돈이 부족해 벌꿀 고구마 아이스크림 2개만 주문했다.

모지코 명물 바나나 아이스크림집은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바나나 빵도 판매한다. 사진/ 짠내투어

짠내투어 일행들은 밖으로 나와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으며 근처에서 바나나 동상과 기념촬영도 하고, 박나래 투어의 마지막 코스 블루윙 모지 다리로 걸어갔다. 블루잉 모지 다리는 부산의 영도대교 같은 개폐식 다리이다.

짠내투어 일행들은 밖으로 나와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으며 근처에서 바나나 동상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짠내투어

박나래는 “다리가 열리고 다시 닫힐 때 손을 잡고 가장 먼저 건너는 커플의 사랑은 영원히.”라며 전설을 이야기했다. 짠내투어 일행 중 박명수와 김생민은 손을 잡아 같이 걸었고, 정준영, 박나래, 마이크로닷은 팔짱을 끼어 다리를 건너며 훈훈한 모습으로 나래투어를 마쳤다.

박나래는 “다리가 열리고 다시 닫힐 때 손을 잡고 가장 먼저 건너는 커플의 사랑은 영원히.”라며 전설을 이야기했다. 사진/ 짠내투어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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