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서 즐기는 미식 여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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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서 즐기는 미식 여행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2.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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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옵서예’ 미식 프로모션 등 제주 음식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는 ‘혼저옵서예’ 미식 프로모션을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봄을 앞두고 특급호텔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주 미식 여행 '혼저옵서예'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는 ‘혼저옵서예’ 미식 프로모션을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도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특선 메뉴를 제주도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도록 미식 여행 컨셉으로 준비하였다. 천혜의 자연 기후 조건을 갖춘 제주도에서 자라고 키운 백년초, 한라봉, 감귤, 한라봉, 갈치, 유채, 당근 등의 토종 재료를 사용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제주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도 프로모션의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 수육을 도마에서 썰었다 하여 붙여진 ‘돔베고기’와 생선 못지않은 영양가로 소중한 식재료로 사용되는 제주도의 살아있는 보석 ‘보말’을 듬뿍 넣어 요리한 ‘보말죽’, 메밀가루와 고사리를 넣어 만드는 제주도의 별미 ‘제주도 고사리 육개장’ 그리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제주도의 대표 특산물 ‘흑돼지’로 요리한 ‘흑돼지 등심 수제 돈까스’ 등이다.

이 외에도 백년초 크림롤, 땅콩 퐁듀, 유채 시트러스 샐러드, 모자반 문어 샐러드, 제주 당근 퓨레와 에그마요 오픈 샌드위치 등 다양한 제주도 특선 뷔페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에서 재충전을 위한 힐링 여행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따뜻한 봄 햇살과 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제주로 힐링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리프레시 스프링 패키지’를 2018년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따뜻한 봄 햇살과 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제주로 힐링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리프레시 스프링 패키지’를 2018년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예약 시, 1박당 3만원 할인이 제공되는 온라인 부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타 이벤트와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리프레시 스프링 패키지’는 따뜻한 제주에서 재충전을 위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운틴 뷰의 디럭스룸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 등 4개의 레스토랑에서 아침 또는 점심을 택할 수 있는 다이닝 2인 1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가든 오션피니티 풀, 사우나 등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갤러리 투어, 수영 레슨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 이국적인 루프탑에서 펼쳐지는 ‘스파티’, 애프터눈 티 또는 와인과 함께 라이브 뮤직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온 더 뷰’ 등 파티 2인 1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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