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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해외여행 “미국으로 떠날까? 캐나다로 떠날까?”캐나다 관광청, 뭉쳐야뜬다 지원·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액티비티 여행지 소개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2.13 18:16
해외관광처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2018년도 여행의 해로 만들고 있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2018년 해외관광청의 활약이 눈부시다. 지난해 2600만 명이라는 사상 최대 해외출국자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1월과 2월도 많은 여행자가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해외관광청은 이런 시기에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으로 자국을 알리는 노력을 하는 중이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2018년도 여행의 해로 만들고 있다.

우선 캐나다관광청과 알버타관광청이 함께 지원한 JTBC ‘뭉쳐야 뜬다’ 캐나다 로키편이 첫 방영된다.

캐나다관광청과 알버타관광청이 함께 지원한 JTBC 뭉쳐야 뜬다 캐나다 로키편이 첫 방영된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에서는 겨울이 되면 새하얀 눈으로 덮여 거대하고 눈부신 겨울 놀이터로 변신하는 캐나다 로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유명한 밴프와 레이크 루이스뿐만 아니라 겨울이 되면 신비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호수 등 겨울 캐나다 로키 여행의 새로운 지역이 소개될 예정이다.

밴프 국립공원은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으로 때묻지 않는 야생의 세계와 야외활동에 적합한 편의 시설을 모두 갖춘 곳이다.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비롯해 아이스 워킹, 아이스 클라이밍, 개썰매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레이크 루이스는 밴프 국립공원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힌다.

캐나다는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비롯해 아이스 워킹, 아이스 클라이밍, 개썰매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 JTBC 뭉쳐야 뜬다

캘거리는 캐나다 로키 여행의 거점이 되는 곳으로 로키산맥 기슭 해발고도 1048m의 구릉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으로는 광활한 대평원이, 서쪽으로는 웅장한 로키산맥이 펼쳐져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캘거리의 랜드마크인 191m 높이의 캘거리 타워 전망대에 올라서면 캘거리 시내와 로키산맥의 경관, 대평원의 탁 트인 시원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대자연과 도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대자연과 도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샌프란시스코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뿐만 아니라 만과 반도가 결합된 지리적 특징으로 인해 자전거, 하이킹, 수상 스포츠 및 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이 일 년 내내 가능한 도시이다.

특히, 관광객들은 야외 활동을 즐기면서 케이블카, 금문교, 피셔맨즈 워프, 알카트라즈 섬 등 도시를 상징하는 대표적 랜드마크를 방문, 감상할 수 있다.

자전거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피셔맨스 워프에서 자전거를 빌려 소살리토 방향으로 금문교를 건너면 샌프란시스코의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비스타 포인트(Vista Point)는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프로 사이클리스트라면 산타로사에 있는 더 킹 릿지 순환 코스도 방문해 보자. 넓게 펼쳐진 와이너리와 레드우드 숲, 그리고 해안을 따라 달리는 질주가 가능하다.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위치한 테네시 밸리에는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테네시 밸리의 트레일 코스는 5.5km 길이의 완만한 코스로, 하이킹을 즐기면서 코스를 따라 늘어선 희귀한 야생 꽃들도 볼 수 있다.

자이언츠의 홈구장 AT&T 파크 옆에 위치한 맥코비 코브(McCovey Cove)에서는 카약을 타면서 동시에 야구 경기를 즐기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자이언츠의 홈구장 AT&T 파크 옆에 위치한 맥코비 코브(McCovey Cove)에서는 카약을 타면서 동시에 야구 경기를 즐기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행운이 따른다면 경기장에서 날아오는 홈런볼을 손에 쥘 수도 있어 야구팬들에게는 필수 액티비티로 꼽힌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근교의 앤젤 아일랜드, 소살리토 그리고 토말스 베이에서도 카이트 보딩, 케이지 다이빙,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김종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팀장은 “영상 7도에서 10도 안팎의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샌프란시스코의 봄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이라며 “특유의 문화와 낭만이 어우러진 아웃도어 활동으로 샌프란시스코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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