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아르투로 크루즈 로페즈 하드록 호텔 칸쿤의 판촉 이사는 하드록 호텔 칸쿤은 해변 놀이마당이라며 즐길 거리가 많은 하드록 호텔 신혼여행의 장점을 역설했다.

그에 따르면 멕시코 칸쿤의 하드록 호텔은 전형적인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휴가 목적지이자 멕시코 분위기와 국제적 설비가 조합된 로큰롤 스타 파라다이스다. 세계적인 신혼여행 목적지로서 많은 액티비티가 환상적인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이루어진다.

멕시코의 고대 문명이 찬란했던 마야의 땅에서 국제적인 상품을 면세로 쇼핑할 수 있고 문화와 민속 등 다양한 문화적 체험이 멕시코 사람의 따뜻한 마음씨와 함께 전달되는 지역이다.

로페즈 판촉이사는 수차례 한국을 방문하며 지한파 호텔리어가 되었다. 한국 사람들이 골프를 좋아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는 “하드록 호텔 칸쿤은 칸쿤에서 유일하게 골프를 칠 수 있는 리조트”임을 강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칸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 코스 리베라 칸쿤 골프 클럽은 18홀 잭 니콜라우스가 디자인했다. 환상적인 그린과 눈부신 페어웨이와 재미있고 도전적인 벙커를 설계했다. 맹그로브 숲에 건설해 이국적인 식물과 동물들을 라운딩하는 가운데 만날 수 있다.

골퍼는 환상적인 카리브 해 경관과 재미있는 페어웨이와 그린을 경험하면서 평화로운 분위기의 게임을 즐기게 된다.

로페즈 판촉이사는 호텔리어로서 철학도 얘기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로큰롤 정신을 전파하는 것”이라며 “고객을 위해 매일 추억할만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일”에 열중한다고 했다. 그는 “음악은 하드륵 호텔의 차별화된 포인트이며 그 속에 박애 정신이 면면히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하드록 호텔은 한국 고객에 대한 마케팅 전략도 있다. 비품과 식사 등이 특별히 허니문 고객을 위해 로맨틱한 경험을 제시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중 하나가 1800달러 수준의 리조트 크레디트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하드록 호텔을 선택한 신혼여행자들은 이 관광화폐 배케이션머니를 사용해 스파, 골프 등을 맘껏 즐길 수 있다. 하드록 호텔의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도 완벽에 가깝다.

신혼부부들은 9개 레스토랑과 칵테일과 객실에 제공하는 음료와 주류에 이르기까지 소문으로만 듣던 칸쿤의 전설적인 환대를 경험하게 된다. 세계적인 초특급 서비스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진행한다.

로페즈 판촉이사는 해변에서 결혼식을 가져보기를 권한다. 30일 전에 예약하면 무료다. 돈으로 따진다면 120만원에 상당하는 이 프로모션은 4박 이상 숙박하는 커플에게 제공된다.

로페즈 판촉이사는 매년 한국을 한두 차례 방문하여 여행사들과 여행자들에게 하드록 호텔을 홍보하는 등 8년간 한국 여행사들과 일하며 한국 요리 예찬론자가 되었다.

그는 “멕시코 요리 외에 한국요리를 가장 좋아한다.”며 “한국에 갈 때마다 다양한 메뉴를 발견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그가 좋아하는 것은 비비큐, 닭과 쌀이 들어가 삼계탕이다.

여러 가지 김치와 비빔밥 막걸리 소주도 매니아이기도 하다. 심지어 체코 프라하에 출장을 갔을 때도 한국 음식점을 찾았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