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 많은 '유럽여행', 가격이 비싸서 고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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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많은 '유럽여행', 가격이 비싸서 고민이라면?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1.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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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맞아 파격 할인 및 풍성한 혜택 선봬
로마 바티칸 박물관은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건축가와 예술가가 설립에 참여해 그들의 천재성이 결합한 산물이라 평가된다. 사진/ 참좋은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가격은 비싼데 갈 곳은 많은 유럽여행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여행사들이 잇따라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참좋은여행, 겨울방학맞이 세계 3대 박물관 투어 출시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참좋은여행은 겨울 방학을 맞이해 유익함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세계 3대 박물관 투어 상품을 내놓았다. 유럽에 위치한 세계 3대 박물관 외에 서유럽 6개국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일정을 선보인다.

우선 런던 대영 박물관은 영국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한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이다.

1753년 설립됐으나, 공공에게 개방한 것은 1759년이다. 세계에서 컬렉션의 규모가 가장 큰 것이 특징이며, 세계 희귀 고고학, 민속학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 중심가 1구역에 위치한 세계문화유산, 루브르 박물관. 과거에는 루브르 궁전이었으며,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왕실의 예술품을 보관 및 전시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 1793년부터 박물관으로 기능을 바꾸어 대중에게 작품들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구조물은 1981년 건설된 유리 피라미드, 주요 소장품으로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이 있다.

로마 바티칸 박물관은 로마 북서부의 바티칸 시국에 위치한다. 16세기 교황 율리우스 2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1773년부터다.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건축가와 예술가가 설립에 참여해 그들의 천재성이 결합한 산물이라 평가된다.

KRT, 유럽 해피투게더 기획전

KRT는 겨울방학을 맞아 센스 있는 유럽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유럽 여행을 망설였던 여행객들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사진/ KRT

KRT는 겨울방학을 맞아 센스 있는 유럽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뭉치면 더욱 즐겁다는 의미의 ‘해피투게더’ 기획전은 KRT 유럽팀의 해당 상품 예약 시 3명 이상이면 3%, 4명은 4%, 5명 이상이라면 5%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격적인 측면에서 유럽 여행을 망설였던 여행객들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기획전 해당 상품들은 총 24개로 각 지역별 스테디셀러 상품들과 아프리카 4국 8일, 이태리일주, 시칠리아 일주 등 특수 지역 또는 한나라를 깊게 볼 수 있는 상품까지 포함돼 눈길을 끈다.

3명 이상 예약 시 KRT의 브랜드 서비스인 무료 홈픽업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여행의 편의와 즐거움을 더해줄 KRT 슬리퍼와 고급 스카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해당 상품에 한해 출장 경력이 풍부한 유럽 전문 베테랑 인솔자가 동행하고, 유익한 여행을 도와줄 개인별 수신기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다가오는 1월 31일까지 예약하는 1월~3월 출발자 대상이다. 단 한정된 좌석 상황으로 인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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