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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 손짓한다, 주문진 대게맛집이 부른다주문진 방파제 거닐면 바다소리 교향곡 들려오는 듯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1.07 09:00
주문진 방파제는 1km가 넘는 긴 거리로 산책하다 보면 바다의 교향곡이 들려오는 듯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공식블로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2017년이 시작되었다. 지금 희망에 찬 새해를 맞아 새해의 일상을 시작하고 있다. 새해를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 동해로 여행해보는 것을 어떨까?

강릉과 주문진 일대는 가슴마저 시원해지는 동해가 여행자를 반기는 곳이다. 설악산 봉우리마다 쌓인 눈을 볼 수 있어 1월의 강릉은 볼거리가 많은 게절이다.

바람은 찰수록 햇살이 투명해진 듯 시야가 시원하다. 이 겨울 자연 속으로 뛰어들어 힐링을 원한다면 동해안에는 미식여행을 즐기려는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주문진이 최고다.

동해안 항구들 중에서 주문진은 방파제를 산책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주문진 방파제는 1km가 넘는 긴 거리로 산책하기에 바다의 교향곡이 들려오는 듯하다. 하늘과 맞닿은 동해의 파노라마 풍경이 가슴으로 다가온다.

주문진 항에 있는 많은 맛집들 중에서 주문집 맛집으로 손꼽하는 대게나라는 대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사진/주문진 대게맛집 대게나라

동해안 최초로 건설된 주문진 등대박물관도 빼놓을 수 없다. 외국 여행하듯 이국적인 풍경이 나오는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소원을 빌면 아들을 낳게 해준다는 아들 바위는 맑은 바닷물에 잠긴 바위를 나무 데크 위에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해당화 전설을 간직한 소돌 해수욕장까지 돌아보고 나면 배가 출출해질 것이다. 이때쯤이면 주문진항으로 발길을 돌리자.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매일 공급되는 항구가 북적이는 주문진 항에서는 생선회는 물론이고 제철을 맞이한 주문진 맛집들이 반긴다. 이 맛집들 중에서 주문집 맛집으로 통하는 대게나라는 대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게찜을 주문하면 동해 특산품 젓갈을 비롯해 오징어초무침, 오징어순대튀김, 물회, 활어회 등이 곁들이찬으로 나온다. 사진/ 주문진 대게맛집 대게나라

강릉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는 동해에서 게를 직접 잡아 판매하는 선주 직판으로 운영하는 집이다. 대게는 대표적인 겨울 제철 음식으로 기력이 떨어지기 노인이나 감기에 취약한 아동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게 껍질이 함유하고 있는 키틴은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 때문에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강릉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는 주문진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다가 KBS ‘VJ특공대’와 MBC ‘일밤 아빠! 어디가?’ 등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이 주문진 맛집에서는 게찜이 메인메뉴다.

강릉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는 주문진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다가 KBS ‘VJ특공대’와 MBC ‘일밤 아빠! 어디가?’ 등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사진/주문진 대게맛집 대게나라

이 게찜을 주문하면 동해 특산품 젓갈을 비롯해 오징어초무침, 오징어순대튀김, 물회, 활어회 등이 곁들이찬으로 나온다. 미각으로 전해지는 싱그러운 바다를 느껴보자.

식사가 끝나갈 무렵 식탁에 오르는 게딱지 볶음밥은 강릉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의 자랑이다. 게딱지 볶음밥은 고소한 참기름 향이 가미되어 마지막 한 수저까지 잊을 수 없는 미각을 선사한다. 이번 주말에는 주문진에서 바다의 맛을 만나보자.

최승언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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