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미래 주거 문화 이끈다
상태바
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미래 주거 문화 이끈다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1.06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한강신도시 3면 개방형 특화설계... 평면 설계 ‘눈에 띄네’
김포한강신도시 중흥 S 클래스는 임차인 모집에 참여하게 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일부세대는 기존 임차인의 계약 만료인 올 2월부터 입주가능하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최근 발표된 11·3 부동산대책으로 분양권 거래량과 주택거래량이 주춤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잇따른다.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가 계속된다면 부동산시장의 상승을 이끈 유동성은 사라지고 침체기를 한동안 겪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들에게 정부 정책 강화가 부동산 상승세를 막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정부가 정책으로 부동산 과열된 잡겠다는 것일 뿐 정부 정책은 부동산 및 주거 안정과 꾸준한 부동산시장 성장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김포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파크에비뉴는 1,007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김포 한강신도시 장기동에 위치해 있다. 사진/ 김포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이런 전망이나 시각과는 아랑곳없이 안정적인 부동산들도 있다. 한국의 주거문화를 바꿀 새로운 개념의 주택이 한강신도시에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가 바로 그곳중 하나이다.

조경율이 52%에 달하고 동간거리를 50~70m까지 떨어뜨려 일조권 및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김포 중흥s클래스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유경석 증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전략기획실 팀장은 “김포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했다.” 며 김포한강신도시가 경인지역 최고의 주거문화로 떠오른 이유를 편리한 교통망을 들어 설명했다.

조경율은 52%에 달하고 동간거리를 50~70m까지 떨어뜨려 일조권 및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김포 중흥 S 클래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김포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유팀장에 따르면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사업,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김포도시철도 장기역 등은 중흥S클래스가 입지에 반영한 요소들이다.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에 위치한 ‘김포한강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이미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임대 기간이 만료되는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분양 전환 조건의 임차인 모집은 투자자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유경석 팀장은 “임차인 모집에 참여하게 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일부세대는 기존 임차인의 계약 만료인 오는 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강조했다.

발코니의 경우는 모두 기본 확장돼 있으며 확장면적이 31㎡~43㎡에 달한다. 이들 모두 4 베이 구조로 3면 개방형 특화설계가 적용되었다. 사진/ 김포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김포한강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1,007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김포 한강신도시 장기동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 지상 26층 15개동으로 단지 내 실내수영장까지 설계하여 관심이 뜨겁다. 세대는 100㎡ 76가구, 107㎡ 679가구, 112㎡ 252가구로 구분된다.

유경석 전략기획실 팀장은 “김포중흥s클래스는 내년 2월에 분양 전환할 경우 3.3m²당 800~900만 원대”라며 “주변단지의 분양가에 비해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강조했다. 발코니의 경우는 모두 기본 확장돼 있으며 확장면적이 31㎡~43㎡에 달한다.

이들 모두 4 베이 구조로 3면 개방형 특화설계가 적용되었다. 단지 바로 옆 수로를 따라 산책로가 마련되어 수변 조망권이 뛰어나다.

김포한강신도시 내 아파트 중 유일하게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을 갖췄다.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 독서실, 문고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까지 설계해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