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중고차 구입, 수도권에서 원더풀하게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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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중고차 구입, 수도권에서 원더풀하게 끝내자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1.0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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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에서 제안하는 중고차 구입 요령
계속되는 불황 속에 새 차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자동차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중고차업계가 호황을 맞이했다. 사진/ 임요희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전국을 뒤덮은 극심한 불황의 안개가 쉽사리 걷히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새 차 대신 괜찮은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새 차와 비슷한 상태의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익히 알고 있듯 2~3년 된 중고차량의 경우 내·외관 상 새 차와 다름없음에도 신차 대비 수백만 원가량 더 저렴하다. 특히 고급 수입중고차의 경우 감가율이 더욱 커져 잘만 선택하는 남는 장사를 할 수 있다.

계속되는 불황 속에 새 차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자동차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오히려 중고차업계에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문제는 중고차 수요가 늘면서 중고자동차매매업체가 급증했고, 덩달아 관련 사기 사건과 민원이 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는 점이다. 이에 직거래를 통해 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가 느는 실정이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 장창운 대표는 이와 같은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 “직거래의 경우 차량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고, 검증되지 않은 판매자의 경우 차량 대금만 받고 연락을 두절하는 등의 사기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중고자동차는 소모품인 만큼 정확한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중고차 매매업체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원더풀카 장 대표는 중고차 구입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중고차 구입은 신차 구입 때보다 할부 금리가 높기 때문에 자칫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며 “따라서 납부해야 하는 이자 비용, 거치기간 등을 꼼꼼히 따져 가계 부담이 크지 않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중고차 구입 시 주의할 사항 중 또 하나는 차량 이력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 일부 매매업체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험 이력 조회가 가능한 ‘카 히스토리’와 등록증, 등록원부 조회는 필수다.

차량 상태 정보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구입하면 추후 하자 수리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를 피하려면 믿을 수 있는 업체와 거래하는 것이 좋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매매사이트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원더풀카’는 보험개발원이 제공하는 사고나 침수 이력 등이 확인 가능한 ‘카 히스토리’ 조회를 마친 차량을 엄선했다.

또 차량 상태를 정확히 알리고, 투명하게 거래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과 1차 전화 상담 이후 매물 수배, 2차 상담을 통해 실 매물을 사전 점검, 시운전을 실시한다. 고객이 직접 차량 상태를 확인하면 성능기록부 및 사고 이력을 조회, 최종 계약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는 중고 자동차 구입을 위해 안산, 용인, 천안, 분당, 신갈, 평택, 화성,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각지를 적극 방문 중이며 그 결과 국산 및 수입중고차 약 2만1000대 이상의 실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차량 구입이나 내차 팔기, 저신용자 할부, 정비점검서비스 등 관련 문의와 자동차 구입 및 내차 판매 상담은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사이트 원더풀카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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