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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바이크뉴스 추천 1월 여행지 ‘같은 기쁨 다른 색깔’ 네 곳괌 사이판서 피한 여행, 니카타서 설국 온천 즐기고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1.03 22:28
니가타의 기후는 습기가 없어서 여름에 쾌적하게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겨울에는 설국의 운치를 맛볼 수 있어서 누구나 동경하는 여행지로 꼽힌다. 사진 / 니가타현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정글에서부터 바다까지 도시에서 순수한 자연까지 세계각지 여행자들이 한국 여행자들에게 손짓하는 때다. 1월에 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여행지 치앙마이는 직항 편으로 6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태국 북부의 란나 왕조가 세운 도시로 일 년 내내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곳이 치앙마이다. 우리나라 골퍼들이 겨울에 주로 찾는 골프 여행지이기도 하다.

‘북방의 장미’라 불리는 치앙마이에 반드시 가볼 곳은 도이쑤텝 사원이라는 불리는 황금 사원이다. 사진/ 태국관광청

‘북방의 장미’라 불리는 치앙마이에 반드시 가볼 곳은 도이쑤텝 사원이라는 불리는 황금 사원이다. 금박지를 절에서 사서 탑에 붙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바닥에서 첨탑꼭대기까지 찬란한 금빛으로 치장한 사원이 눈부실 정도로 화려하다.

황금사원 외에도 치앙마이 여행은 놀라운 광경으로 이방인을 즐겁게 한다. 코끼리 정글 트레킹은 코끼리 등에 얹은 의자에 앉아 유유자적하며 정글을 들판을 산책하는 이색체험이다.

치앙마이는 이국적인 소수민족을 만날 때 전초기지로 삼을 만한 곳이기도 하다.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미안마 국경지대 매홍손까지 가면 아카족 라후족 등 화려한 의상을 입은 소수민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홍콩을 1월에 가야 하는 이유는 홍콩의 축제 때문이다. 음력으로 신년을 기념하는 홍콩인지라 1월은 볼거리와 먹을거리와 풍성한 계절이다. 사진/ 홍콩관광협회

치앙마이가 자연이라면 홍콩은 도시다. 홍콩을 1월에 가야 하는 이유는 홍콩의 축제 때문이다. 음력으로 신년을 기념하는 홍콩인지라 1월은 볼거리와 먹을거리와 풍성한 계절이다. 칵테일파티나 길거리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홍콩은 제아무리 까다로운 미식가라도 엄지손가락을 내밀게 하는 미식가의 도시다. 홍콩을 세계적인 미식 도시로 만든 최고의 바와 레스토랑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서울의 압구정동 느낌이 나는 란카이퐁을 찾아가면 세계 최고 셰프들이 창조하는 고급 요리를 만날 수 있다.

홍콩을 세계적인 미식 도시로 만든 최고의 바와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란카이퐁을 찾아가면 세계 최고 셰프들이 창조하는 고급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사진/ 홍콩관광협회

젊은이들로 넘쳐나며 늘 축제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란카이퐁에 해가 저물면 레스토랑과 바, 라이브 하우스에 사람들이 찾아든다.

100여 개 상점이 밀집해 있는 랑카이퐁에는 서양 사람이 운영하는 바들이 많아 유럽처럼 이국적이다. 가게마다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들로 가득한 이곳 란카이퐁의 맛을 보지 못하고서는 홍콩의 진수를 느꼈다고 할 수 없다.

이웃집 떠나듯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해외 여행지 중 꼽는다면 일본이다. 일본으로 가는 겨울 여행이 좋은 것은 따뜻한 온천 여행의 최적지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어디나 온천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곳곳에서 천혜의 온천수가 쏟아진다.

일본으로 가는 겨울 여행이 좋은 것은 따뜻한 온천 여행의 최적지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어디나 온천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곳곳에서 천혜의 온천수가 쏟아진다. 사진/일본정부관광국

눈 내리는 날 온천욕을 즐겨보고 싶다면 니가타를 선택해 보자. 니가타의 기후는 습기가 없어서 여름에 쾌적하게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겨울에는 설국의 운치를 맛볼 수 있어서 누구나 동경하는 여행지로 꼽힌다. 

동양에서 두 번째 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의 ‘설국’의 무대가 여기다. 니가타 JR 역에서 신칸센으로 50분 거리에 있는 설국 온천 마을 에치고유자와는 작가가 소설 집필에 앞서 1934년부터 3년간, 여러 차례 방문한 바 있다. 그가 묵었던 료칸 다카한 4층 객실에선 마을 전체가 한눈에 보인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패러 세일링, 낚시, 잠수함 투어, 윈드서핑 등을 즐기며 바다와 태양을 만끽할 수 있는 사이판 마하가나섬. 사진/ 북마리아나관광청

추운 겨울을 벗어나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괌 사이판만 한 곳이 없다. 4시간 비행으로 정확히 괌이나 사이판에 도착할 수 있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패러 세일링, 낚시, 잠수함 투어, 윈드서핑 등을 즐기며 바다와 태양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괌과 사이판이다.

괌이 미국 도시 분위기와 휴양지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준다면 사이판은 휴양지 분위기에 더 충실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마나가하 섬의 환상적인 에메랄드빛 바닷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괌의 플레저아일랜드라는 복합 리조트 단지에서 미국 도시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괌관광청

괌의 플레저아일랜드라는 복합 리조트 단지에서 미국 도시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괌과 사이판 두 곳 모두 뛰어난 국제수준의 호텔부터 중저가 호텔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여행지로서 불편함이 없다.

사이판이나 괌 모두 렌터카를 이용해 돌아볼 수 있는 곳들도 많다. 사이판에서 렌터카를 빌려 타고 해안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다. 태평양 전쟁에서 패배한 일본군이 투신 자결했다는 만세절벽을 만나고 바닷새들이 쉬는 공간 버드아일랜드 등을 구경할 수 있다.

최승언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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