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설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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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설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 본격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1.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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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원대에서 150만원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
그랜드 힐튼 서울의 알파인 델리는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정성 담은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사진/ 그랜드 힐튼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국내 특급호텔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를 본격화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 2017년 설 선물 세트 판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힐튼 서울의 알파인 델리는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정성 담은 설 선물 세트를 2017년 1월 9일부터 1월 30일까지 판매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설 선물 세트는 5만5000원의 로네펠트 티 세트부터 150만원의 이그제큐티브 룸 숙박권, 위스키 이용권,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스파 이용권 등이 포함된 VIP 보틀 패키지 이용권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특급 호텔의 품격을 그대로 담은 설 선물 세트는 한우 세트, 미국산 블랙앵거스 비프 세트, 호주산 와규 등심 세트 등의 정육 세트를 비롯해 품질 좋은 영광 굴비로 준비된 영광군 법성포 굴비 세트, 호텔 조리장이 추천하는 와인, 치즈, 소시지, 올리브 오일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햄퍼 세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2가지를 묶어 판매하는 와인 세트,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선물 세트, 테라스 라운지 해피아워 쿠폰 선물 세트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설 선물 세트의 가격은 5만5000원 ~ 150만원(세금 포함)이다.

5만 원 이하의 호텔 PB상품 등 고객의 목적에 따른 다양한 상품

더 플라자는 호텔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가치와 품격이 돋보이는 2017년 ‘설 명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더 플라자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2017년 정유년 설을 맞이해 호텔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가치와 품격이 돋보이는 2017년 ‘설 명품 선물세트’를 오는 1월 1일부터 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7 설 명품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가 직접 선택한 약 9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했다.

특히 모든 육류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 작업되고, 모든 상품은 호텔 직원이 직접 포장에서 배송까지 담당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시그니처를 상품으로 구성한 P컬렉션(P-Collection),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 베이커리 선물세트 등 5만 원 이하 상품군도 구성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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