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여행 미주/캐나다/중남미
“띠링띠링 비켜 나세요”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여행땅으로 달리는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알짜 관광지 다 가요"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1.03 17:00
1873년 운행을 시작한 케이블카는 현재 3개 노선 25km를 운행하며 관광객의 발이 되고 있다. 사진/ SFMA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는 띠링띨링 경적을 울리며 덜커덩덜커덩 달린다. 샌프란시스코는 땅으로 달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여행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1873년 운행을 시작한 케이블카는 현재 3개 노선 25km를 운행하며 관광객의 발이 되고 있다.

워싱턴스트리트와 매슨 스트리트의 모퉁이에는 지하 케이블을 조정하는 발전소이자 박물관이 있다. 먼저 이곳에서 케이블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보고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여행을 떠나보자.

케이블카 캘리포니아노선을 이용해 미 서부 금융의 허브로 알려진 라인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에 갈 수 있다. 은행, 증권거래소, 보험회사 등의 고층 빌딩이 늘어서 서부의 월 스트리트라고 불리는 곳이다.

페리 빌딩. 과거 샌프란시스코로 입항하는 선박을 통제하던 곳으로 1936년 베이 브리지가 생겨나기 전까지 그 역할을 담당했다. 사진/ 페리빌딩 마켓플래이스

캘리포니아 스트리트 노선에서는 페리 빌딩과 조우할 수 있다. 과거 샌프란시스코로 입항하는 선박을 통제하던 곳으로 1936년 베이 브리지가 생겨나기 전까지 그 역할을 담당했던 빌딩이다.

샌프란시스코 중심 유니언 스퀘어도 케이블카로 갈수 있다. 유니언 스퀘어는 파웰스트리트, 스탁톤 스트리트, 포스트 스트리트 , 기어리 스트리트로 둘러싸인 광장이다.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의 중심지이자 샌프란시스코 관광의 출발점이 이곳이다.

남북전쟁 당시 연방정부(Union)를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광장에는 패션쇼, 정오 콘서트, 시위 등 각종 행사 이벤트와 노천 시장도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니언 스퀘어는 파웰스트리트, 스탁톤 스트리트, 포스트 스트리트 , 기어리 스트리트로 둘러싸인 광장이다. 사진/ 유니언 스퀘어

파웰메이슨 스트리트와 파웰 하이드 스트리트 케이블카 역에는 차장과 기사가 턴테이블에 올라선 케이블카를 밀어서 회전시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 파웰메이슨 라인을 이용해 이곳으로 가보자.

그랜드 에비뉴와 캘리포니아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 8만여 명이 사는 차이나타운이 있다. 중국식 건축은 물론이고 다양한 중국 문화와 상품이 신기한 곳이다.

그랜트 애비뉴 입구에 중국문은 이 차이나 타운의 상징이다. 그랜트 애비뉴와 스탁턴 스트리트 사이에 있는 골목의 전통 중국 상점과 식당, 낡은 건물들도 구경거리다. 케이블카 캘리포니아 라인이 이 차이나타운 중심을 지난다.

롬바드 스트리트는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길로 커브 구간이 무려 8군데가 있어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언덕이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트래블

샌프란시스코 시에서 가장 높은 언덕 노브힐은 1878년 캘리포니아 스트리트 노선의 케이블카가 생기면서 생긴 부자들의 주거지다. 노브란 말은 부자를 뜻한다. 퍼시픽 유니언 클럽, 고딕 그레이스 대성당, 호텔, 아파트, 레스토랑들이 이곳에 있다.

도시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급호텔의 전망 라운지가 인기다. 그레이스 대성당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으로 노트르남 성당에서 영감을 얻어 건축했다. 파웰하이드 라인과 파웰매이슨 라인을 이용해 갈수 있다.

러시안 힐은 샌프란시스코 언덕길을 경사를 실감할 수 있는 언덕으로 러시아 선원들의 무덤이 있었던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그랜드 에비뉴와 캘리포니아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 8만여 명이 사는 차이나타운이 있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트래블

당시는 부자들이 살던 고층 아파트와 가난한 예술가들이 생활 하던 작은 집들이 공존하는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빅토리아풍의 오래된 건물들과 참신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현대적인 건물들이 함께 들어서 볼거리를 제공한다.

언덕 정상 부근의 롬바드 스트리트는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길로 커브 구간이 무려 8군데가 있어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언덕이다. 자동차들은 시속 8km의 보행속도와 가까운 속도로 운행한다. 케이블카 파웰 하이드 라인을 이용해 갈 수 있다.

최승언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스트 바로가기]
TOP NEWS

최승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관련기사 icon2017년 슬로베니아 계절별 갈만한 명소 추천 icon새해 신년맞이 가족 여행코스와 여수 맛집 icon발리 허니문 일 순위는 야외 데크 장착한 럭셔리 풀빌라 icon할리우드 스타들 휴가 보내는 곳, 하와이 신혼여행 icon새해 시작과 함께 찾아온 풍성한 호텔 이벤트 icon뜨거운 항공업계, 새해 맞아 본격 마케팅 개시 icon강동구 일자산에서 맞는 정유년 첫 일출 icon‘신규취항과 기종 도입’ 외항사, 새해 본격 시동 icon동양의 파리 호찌민 시티 투어 ‘코스는 이렇게’ icon안 보면 후회, 보면 고생! ‘뭉쳐야 뜬다’ 장가계 마지막 편 icon남춘천역, 호수문화관광권 안내소 기능 전환 icon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안전과 서비스로 고객행복” icon지난해 여행업계 달군 ‘홈픽업 서비스’ icon한상기 태안군수, 새해 첫 일정은 이종일 생가 방문 icon새해 첫 대한항공 고객 됐더니.. icon‘동화 속 마법에 홀리다’ 포천 낭만 데이트와 이동갈비 맛집 icon`희망이 솟는다` 속초 일출 여행, 대포항 맛집 게맛은 `덤` icon‘해 보고 맛보고’ 속초여행은 동명항 맛집으로 icon속초 가볼 만한 곳, 대게 맛집 '비치크랩' 1순위 icon겨울동화 속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포천 허브아일랜드와 이동갈비 맛집 icon‘2017년 정유년’ 속초해변 해맞이 축제와 미남 선호 1순위 맛집 icon새해가 열리는 곳, 강릉 주문진에서 즐기는 제철 대게 맛집 icon강릉 주문진 해맞이 여행과 겨울 필수 대게 맛집 icon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김포한강신도시 한국의 주거문화 바꾼다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Travel Bike News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상호명 : Travel Bike News  |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37 대우디오빌 캔두비즈니스 125호  |  전화 : 02-365-056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941  |  등록일자 : 2013년 12월 26일  |  대표 : 김효설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진  |  사업자번호 : 110-20-33150
Copyright © 2017 감성미디어 트래블바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