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화 속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포천 허브아일랜드와 이동갈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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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화 속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 포천 허브아일랜드와 이동갈비 맛집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6.12.31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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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과 반짝이는 얼음, 화려한조명이 있는 포천으로
불빛 동화 축제를 진행 중인 허브아일랜드는 테마별로 다양한 오색 불빛을 마련, 잃어버린 동심 속으로 우리를 데려가 준다. 사진/ 포천허브아일랜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집 밖으로 나가면 고생인 줄 알면서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계절, 겨울! 새하얀 눈과 반짝이는 얼음,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조명이 있는 포천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포천은 자연도 아름답지만 맛집의 고장으로도 이름 높다. 또한 거리마저 가까우니 주말여행에 딱이다.

현재 포천에서 전국적인 추위마저 잊게 할 멋진 축제가 진행 중이다. 서울 근교 여행지 포천 허브아일랜드 만큼 겨울 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곳도 드물 것이다.

새해를 눈부신 불빛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맞이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사진/ 포천허브아일랜드

불빛 동화 축제를 진행 중인 허브아일랜드는 테마별로 다양한 오색 불빛을 마련, 잃어버린 동심 속으로 우리를 데려가 준다. 운영시간은 원래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이나 2017년 1월 1일에 한해 특별히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새해를 눈부신 불빛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맞이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이날 특별히 힐링센터 앞에서 소원성취 소원지 행사를 벌인다. 2017년 이루고 싶은 소원을 카드에 적어 트리에 걸어보자.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는 포천의 자연적 가치를 품은 정원 인테리어와 이동갈비의 맛을 재조명한 곳으로 화제를 모은 곳이다. 사진/ 임요희 기자

알록달록 오색 불빛 동화 축제와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포천의 이동갈비촌이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방송 매체를 통해 주목받은 이동갈비 전문점이 여러 곳 있어 실패 없이 맛과 멋을 즐기는 일이 가능하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는 포천의 자연적 가치를 품은 정원 인테리어와 이동갈비의 맛을 재조명한 곳으로 화제를 모은 곳이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의 메인 메뉴인 이동갈비는 한국인 입맛에 맞게 달큼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사진/ 임요희 기자

포천 이동갈비 맛집 ‘이동정원갈비’의 메인 메뉴인 이동갈비는 한국인 입맛에 맞게 달큼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최고급 참숯을 사용해 갈비의 풍미와 감칠맛을 더했다.

한편, 포천 산정호수 맛집 ‘이동정원갈비’는 숲속의 작은집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외부 인테리어와 깔끔한 내부 객실은 벅찬 새해, 행복한 식사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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